"최지우 기록 깼다" 한다감 47세 연예계 최고령 임신..시험관 1번 성공 "가을 출산" [종합]

연예

OSEN,

2026년 4월 28일, 오후 12:39

[OSEN=연휘선 기자] 배우 한다감이 47세에 첫 아이를 가지며 연예계 최고령 임신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28일 한다감의 임신 사실이 알려졌다. 한다감은 개인 SNS에 두 쪽에 걸쳐 직접 쓴 자필 손편지를 게재하며 임신 사실을 밝혀 이목을 끌었다. 

편지에서 한다감은 "20대 때 데뷔하고 바쁘게 앞만 보고 달리던 제가 41살에 결혼을 했고 올해 결혼 6년 차에 하늘의 축복으로 아이를 갖게 되었다"라며 "지금도 믿어지지 않지만 사실이다. 제가 연예계 최고령 산모가 되었다"라고 밝혔다.

"너무 너무 감사하고 경이로운 이 순간을 여러분께 알리고 싶어서 글을 올리게 되었다"라고 밝힌 한다감은 "아마 지금껏 사례를 보아서는 제가 현재 연예계 여배우중 최고령 산모이지 아닐까 싶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특히 그는 "작년에 연극을 마치면서 최고의 상태로 결과를 얻고 싶어서 병원을 미리 다니면서 꼼꼼하게 준비했고 노력한 결과 감사하게도 시험관 시술 단 1번에 성공했다"라고 시험관 시술 끝에 임신에 성공한 점을 설명했다. 

더불어 "오랜 세월동안 운동도 열심히 하고 식단 관리도 최대한 노력한것이 정말 많은 도움이 된 것 같다. 현재는 조심해야 할 단계는 지나서 평소처럼 운동도 하고 방송 스케줄도 완벽하게 소화해 내고 있다"라고 안정기에 접어든 점도 털어놨다. 

무엇보다 한다감은 "제 2의 인생으로 걸어 들어가는 시점이 온 것 같다"라며 "최고령 산모인 만큼 운동도 더 열심히하고 관리도 더 신경쓰고 더 조심하고 조심해서 제 2의 인생을 다시 걸어나가 보겠다"라고 덧붙였다. 

실제 한다감은 연예계 최고령 임신 새 기록을 쓴 것으로 이목을 끈다. 앞서 연예계 최고령 임신은 배우 최지우다. 1975년 생인 최지우는 지난 2020년 46세에 출산하며 연예계 최고령 임신으로 회자된 바 있다. 한다감은 1980년 생으로 47세에 임신과 출산을 하게 돼 이를 넘어섰다.

한다감은 지난 1999년 미스 월드 퀸 유니버시티에 선발되며 데뷔했다. 당초 그는 배우 한은정으로 데뷔해 드라마 '풀하우스', '구미호: 여우누이뎐', '골든크로스' 등의 작품에서 활약했다. 그러나 지난 2018년 한다감으로 개명하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그는 지난 2020년에 1세 연상의 사업가 남편과 결혼했다. 1년 여의 열애 끝에 결혼한 두 사람은 대저택 규모의 신혼집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결혼 이후에도 한다감은 '국가대표 와이프', '아씨두리안' 등의 드라마와 넷플릭스 시리즈 '셀러브리티' 등에 출연하며 연예계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그는 영화 '점례는 나의 빛' 개봉도 앞두고 있으며, 출산 예정일은 올해 가을이다. 

/ monamie@osen.co.kr

[사진] OSEN DB, SNS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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