男 배우, 뇌수막염...생명 유지 장치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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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2026년 4월 28일, 오후 06:26

(MHN 윤우규 기자) 영화 '사회에의 위협'(Menace II Society)'으로 얼굴을 알린 배우 사무엘 먼로 주니어(Samuel Monroe Jr.)가 뇌수막염으로 생명유지장치에 의존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무엘의 아내 쇼나 스튜어트(Shawna Stewart)가 최근 입장을 밝히며 "남편이 지난 9개월 동안 뇌수막염과 싸우고 있다"고 밝혔다고 지난 27일(현지 시각) 폭스 뉴스는 보도했다.

스튜어트는 남편이 약 18개월 전 라스베이거스에서 촬영하던 중 병에 걸렸다고 주장했다. 그는 "사무엘이 여러 병원을 찾았지만 상태가 반복적으로 오진됐고, 이런 과실 때문에 뇌수막염이 8개월 동안 치료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정확한 진단을 받았을 때는 이미 뇌수막염이 뇌와 척추까지 퍼진 상태였다"고 설명했다.

가족은 현재 사무엘이 생명유지장치에 의존하고 있다며 대중의 기도와 응원을 요청했다. 그의 가족들은 성명서를 통해 "사무엘의 아내 스튜어트, 자녀들, 어머니, 형제 자매 및 친척들은 뇌수막염으로 생명유지장치에 의존하고 있는 동안 그를 위해 기도해 주기를 모든 분들께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또 가족 측은 최근 사무엘을 위해 '고펀드미'(GoFundMe) 계정을 개설하고 치료비와 자녀들을 위한 경제적 지원을 호소했다. 가족 측은 "사무엘의 병으로 인한 감정적, 경제적 부담이 감당하기 어려울 정도"라며 "모금액은 계속 늘어나는 의료비와 두 아이를 지원하는 데 사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 "모든 후원은 가족의 부담을 덜고, 사무엘이 생명을 위해 싸우는 동안 자녀들이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덧붙였다.

사무엘 먼로 주니어는 '사회에의 위협' 외에도 '테일스 프롬 더 후드'(Tales from the Hood), '셋 잇 오프'(Set It Off), '아웃 올 나이트'(Out All Night)' 등 여러 작품에서 활약했다.

사진=사무엘 먼로 주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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