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리, 팬에게 받은 쪽지에...남긴 '한 마디'

연예

MHN스포츠,

2026년 4월 28일, 오후 06:51

(MHN 윤우규 기자) 가수 개리가 팬으로부터 받은 쪽지를 공개했다.

개리는 지난 27일 개인 계정을 통해 팬으로부터 받은 쪽지를 공개했다. 쪽지 속 팬은 인사말과 함께 "'런닝맨' 방영 당시 개리님이 최애였다"며 개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팬은 "가족들과 함께 계시는 모습 너무 예쁘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해당 편지를 본 개리는 "감동적이다"라며 화답했다.

해당 글을 본 팬들과 누리꾼들은 "개리님의 행복이 우리의 행복이다", "우리는 '런닝맨'에서의 모습을 좋아하고 그리워하고 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남겼다.

개리는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 초창기를 대표하는 멤버 가운데 한 명으로, 프로그램의 정체성이 자리 잡는 과정에서 큰 역할을 했다. 최근 '런닝맨'이 800회를 맞으며 초창기 멤버들과 전성기 시절에 대한 관심이 다시 높아진 가운데, 개리를 향한 팬들의 그리움도 함께 관심받고 있다. 

그룹 '리쌍'으로 먼저 대중에게 알려졌던 개리는 예능을 통해 예상 밖 순한 이미지와 순간적인 승부욕을 동시에 보여주며 색다른 매력을 드러냈다. 특히 개리는 '런닝맨'에서 배우 송지효와 함께 이른바 '월요커플' 구도를 형성하며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설렘을 동시에 선사했다. 또 평소에는 느긋하고 무심해 보이지만 게임이 시작되면 집중력을 발휘하는 반전 면모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개리는 2016년 '런닝맨'에서 하차한 뒤 2017년 10세 연하의 비연예인 아내와 결혼 소식을 알렸다. 그는 같은 해 아들 하오 군을 품에 안았고, 지난 2020년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아들 하오와 함께 방송에 복귀하며 다시 대중 앞에 섰다. 당시 개리는 오랜 활동으로 인한 피로와 쉼의 필요성을 털어놓으며 이전과는 다른 아버지로서의 일상을 보여줬다.

현재 그는 개인 계정을 통해 가족과의 일상을 꾸준히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을 이어오고 있다. 

사진=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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