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의 아들' 허경환 "사귄 지 얼마 안 된 여친이 전라도 사투리 하면 짜증나" ('알딸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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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4월 28일, 오후 07:15

'알딸딸한 참견' 영상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최지연 기자] 코미디언 허경환이 배우 강소라의 억양을 듣고 자신의 일화를 떠올렸다. 

28일 유투브 채널 '알딸딸한 참견'에는 '선 넘은 손병호 게임ㅋㅋ 강소라 15일 프러포즈 썰 공개 | 알딸참 시즌2 EP.5'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강소라는 대화 중 대구 억양으로 대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들은 뮤지는 곧바로 "실례지만 고향이?"라고 물었고, 강소라는 "서울이에요. 저 사투리 쓰나요?"라고 되물었다.

'알딸딸한 참견' 영상

뮤지와 안재현은 "방금 (썼다)"고 대답하자 허경환은 "남편분이"라고 말했고, 강소라는 "대구 사람이에요"라며 자신도 몰랐던 억양의 출처를 밝혔다.

이에 허경환은 무언가 생각난 듯 "진짜 짜증날 때가 뭔지 알아?"라며 일화를 꺼냈다. 서울이 고향인 여자 친구를 사귀었는데 며칠 안 되어서 전라도 사투리를 들으면 전 남자 친구가 전라도 사람인 게 유추되어서 짜증난다는 것. 

허경환은 "그걸 못 느꼈구나?"라고 뮤지와 안재현에게 물었다. 강소라는 "(전 연인의) 흔적이 배어 있으니까"라며 공감한 뒤 "그래도 이제 (허경환과 계속 사귀면) 통영 사투리로 변하는 거죠"라고 말하며 위로했다. 

/walktalkunique@osen.co.kr

[사진] '알딸딸한 참견'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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