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김설 기자) ‘하트시그널5’ 박우열과 정규리가 드라이브 데이트를 통해 서로의 가치관을 공유하며 한층 깊어진 핑크빛 기류를 형성했다.
28일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5’에서는 시그널 하우스 입주 셋째 날, 첫 주말을 맞이한 입주자들의 설렘 가득한 랜덤 드라이브 데이트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데이트는 여자 입주자들이 랜덤으로 차량을 선택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가장 먼저 선택에 나선 정규리는 주저 없이 박우열의 차량을 골랐다.
두 사람은 전날 출근길 카풀 데이트를 통해 이미 호감을 확인하고 문자 메시지를 주고받은 사이인 만큼, 이번 재회는 시청자들의 설렘을 자극하기에 충분했다.
차에 오른 박우열은 “왜 이 차를 골랐나, 귀여웠나?”라고 묻거나 “내가 타고 있을 걸 예상했냐”는 질문을 던지며 능숙하게 대화를 이끌었다. 이에 정규리는 “네”라고 솔직하게 답하며 박우열을 향한 확신을 내비쳤다.
드라이브 도중 박우열은 “이제 나이와 직업도 알았으니 말을 놓아도 되지 않겠냐”며 관계의 발전을 위한 조심스러운 제안을 건넸다.
하지만 정규리는 자신의 연애관을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 정규리는 “사실 말을 잘 못 놓는 편”이라며, “존댓말을 쓰면 더 오래 설레고 서로 존중하는 느낌이 든다. 반말을 하면 편해지지만 친구 같은 관계가 되는 것 같다”고 고백했다.
박우열은 당황하는 기색 없이 “이해했다. 나는 다 좋다”며 정규리의 가치관을 존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서로의 속도를 확인하며 신중하게 거리를 좁혀가는 두 사람의 모습은 ‘하트시그널’ 특유의 텐션을 자아냈다.
사진=채널A ‘하트시그널5’ 방송화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