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SEN=최이정 기자] 걸그룹 KATSEYE(캣츠아이)가 팝 신흥강자의 존재감을 발휘 중이다.
하이브-게펜 레코드의 글로벌 걸그룹 KATSEYE(캣츠아이)가 미국 빌보드 ‘핫 100’ 2주 연속 차트인에 성공했다. KATSEYE는 방시혁 의장이 주도하는 하이브의 ‘멀티 홈, 멀티 장르(Multi-home, multi-genre)’ 전략 아래 ‘K-팝 방법론’을 기반으로 2024년 8월 미국에서 데뷔한 팀이다.
28일(현지시간) 발표된 미국 빌보드 최신 차트(5월 2일 자)에 따르면 ‘PINKY UP’은 ‘핫 100’ 49위에 올랐다. 지난주 28위로 KATSEYE의 곡 ‘핫 100’ 데뷔 최고 성적을 갈아치운 데 이은 괄목할 만한 성과다. 또한 ‘Touch(터치)’는 ‘버블링 언더 핫 100’ 2위를 찍었다. 음원이 발매된 지 약 1년 9개월이 된 시점에 세운 결과라 더욱 주목할 만 하다.
빌보드 ‘글로벌 200’과 ‘글로벌(미국 제외)’에서도 ‘PINKY UP’이 두 차트에서 각각 38위, 51위를 차지했다. 작년 6월 발매된 히트곡 ‘Gabriela(가브리엘라)’는 동차트에 44주째 진입했다.
‘Gabriela’의 장기 흥행에 힘입어 KATSEYE의 두 번째 EP ‘BEAUTIFUL CHAOS(뷰티풀 카오스)’는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 95위에 랭크돼 43주 연속 차트인을 이어갔다. ‘빌보드 200’에서 최고 4위(2025년 7월 12일 자) 찍은 이래 10개월이 넘도록 꾸준한 성적을 유지하고 있는 점이 의미있다.
KATSEYE는 현재 한국을 방문 중으로, 이번 주 음악방송에 출연해 반가움을 더한다. 이들은 이번에 ‘PINKY UP’으로 화려한 복귀 무대를 펼친다.
‘PINKY UP’은 앞서 영국 ‘오피셜 싱글 톱 100’ 14위(4월 17~23일 자)에 랭크돼 팀 자체 최고 순위를 경신하는 등 글로벌 주요 차트에서 두각을 드러냈다. ‘Touch(터치)’ 역시 ‘역주행’ 조짐을 보이며 이 차트 88위로 첫 진입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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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하이브-게펜 레코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