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속 두 사람은 이른 아침부터 서로를 품에 안은 채 다정한 스킨십을 나누며, 깨소금 쏟아지는 1년 차 신혼부부의 정석을 보여주는 듯했다.
하지만 달콤한 분위기는 오래가지 않았다. 곧이어 '신혼 1년 만에 한 지붕 아래 별거(?)'라는 파격적인 자막과 함께, 각자 독립된 공간에서 시간을 보내는 부부의 반전 모습이 포착된 것. 배성재는 방 안에서 홀로 게임에 삼매경인 반면, 김다영은 거실에서 차를 마시고 운동을 즐기며 철저히 각자의 삶에 집중하는 '개인 플레이'를 선보였다.
특히 이어진 인터뷰에서 김다영은 남편 배성재를 향한 의문의 폭로를 이어가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그녀는 "보통 우리가 안정적인 결혼 생활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시겠지만, 사실 우리 집에서는 밤마다 기묘한 일이 벌어진다"며 운을 뗐다. 이어 "심증은 확실한데 물증이 없는 상태"라며 제작진에게 "제발 현장을 발각해달라. 도대체 밤마다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나도 알고 싶다"고 호소해 배성재의 ‘이중생활’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했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해 5월, 14살이라는 나이 차를 극복하고 부부의 연을 맺었다. 당시 화려한 예식 대신 가족들과의 식사 자리로 결혼식을 대신하며 조용한 출발을 알려 화제를 모은 바 있다. 1978년생인 배성재는 SBS 간판 아나운서 출신으로 현재 프리랜서로 활동 중이며, 1992년생인 김다영은 2021년 SBS에 입사해 현직 아나운서로 활약하고 있는 아나운서 부부다.
베테랑 캐스터 배성재의 반전 넘치는 신혼 일상과 아내 김다영의 위험천만한(?) 폭로는 오는 5월 5일 화요일 밤 10시 30분 SBS '동상이몽2'에서 최초로 베일을 벗는다.
iMBC연예 김경희 | 사진출처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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