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SEN=강서정 기자] 개그우먼 허안나가 최근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박나래 논란으로 실직하더니 이번에는 유산을 했다는 것과 우울증을 앓았던 언니가 사망했다는 것까지 밝혀지면서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28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허안나가 남편 오경주와 함께 ‘운명전쟁49’ 1위 무당 윤대만을 찾아가 점을 보는 모습이 공개됐다.
윤대만은 “둘이 만나면서 아기를 흘린 적이 있냐”라고 물었다. 유산을 한 적이 있냐고 물은 것. 허안나는 “있었다. 자연임신됐었는데”라고 말했고 윤대만은 “아픔이 있던 기운이 있었다. 아이가 있는 사주다. 시기적으론 내년 1월에 좋다. 두 분 다 지금 바쁘고 힘들지만 관리를 잘 해야 할 것 같다. 안나 씨는 자궁 쪽으로 조금씩 물혹 같은 게 비친다”라고 말했다. 이에 허안나는 “수술했다”라며 놀라했다.
윤대만은 “아기가 나오면.. 난 쌍둥이가 자꾸 보인다. 이란성 쌍둥이로. 아기 태명이 복덩이처럼 될 것 같다. 아이 낳고 바빠질 것 같다. 일적으로도 바빠질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허안나는 우울증을 앓았던 언니를 잃은 아픔이 있었다. 윤대만은 “눈물 날 일이 너무 많았다. 누구한테 의논도 못 했다. 본인이랑 나이대가 비슷한 여자 하나가 보이는데 날벼락처럼 갔다 소리가 난다”라고 말했고, 허안나는 “언니가 일찍 갔다. 4~5년 전에 갔다. 갑자기 그렇게 됐다. 우울증도 있었다”라고 과거사를 털어놓았다.
윤대만은 “왜 언니한테 T처럼 얘기했냐. 언니가 효녀였다. 언니가 착했다”라고 물었고, 허안나는 깜짝 놀라며 눈물을 쏟았다. 윤대만은 언니를 납골당에 모셨는지 물었고 허안나는 “상을 처음 당해 봐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서 산골로 했다”라고 답했다.
윤대만은 “무주고혼이 된 형국이다”라며 안타까워하며 “어디에 인등이나 위패라도 해서 모셔 놨으면 좋겠다”라고 조언했다.
허안나의 안타까운 사연은 이뿐만이 아니다. 앞서 박나래 절친인 허안나는 올해 1월 방송 예정이던 MBC 신규 예능 ‘나도신나’의 멤버로 캐스팅되면서 박나래, 장도연, 신기루 등과 리얼 여행 버라이어티를 예고해 기대를 모았다. 그러나 박나래를 둘러싼 전 매니저 갑질 논란과 ‘주사이모’ 불법 시술 의혹 등이 터지면서 ‘나도신나’는 편성을 전면 취소했다.
허안나는 ‘나도신나’ 편성 취소를 비롯해 개인 SNS에 “배우 오디션도 모두 떨어졌다”며 줄낙방 소식을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kangsj@osen.co.kr
[사진] OSEN DB, 방송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