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윤우규 기자) 영화 '슈퍼 마리오 갤럭시'가 전체 예매율 1위에 오르며 흥행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29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슈퍼 마리오 갤럭시'는 이날 오후 4시 46분 기준 전체 예매율 1위를 기록했다. 특히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를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이번 예매율 상승은 개봉 이후 이어진 실관람객들의 긍정적인 반응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관객들은 역동적인 전개와 화려한 비주얼, 익숙한 캐릭터들이 주는 반가움에 높은 만족감을 드러내고 있다. 특히 4DX 상영관에서 더욱 생생하게 즐길 수 있다는 평가와 함께 원작 게임의 분위기를 스크린 위에 박진감 있게 옮겨냈다는 호평도 이어지고 있다. 여기에 팬들을 위한 디테일한 장치와 캐릭터들 사이의 호흡이 더해지며 흥행 열기를 끌어올리고 있다.
'슈퍼 마리오 갤럭시'는 전 세계 흥행 수익 13억 달러(한화 약 1조 9200억 원)를 기록한 글로벌 히트 애니메이션의 후속작으로, 더욱 확장된 세계관과 새로운 모험을 예고한다.
작품은 브루클린의 배관공에서 세계를 구한 히어로로 성장한 형제 마리오와 루이지가 모래 왕국에서 임무를 수행하던 중 길을 잃은 요시를 구하며 시작된다.
아울러 무너진 쿠파 가문의 명예를 되찾으려는 쿠파 주니어는 은하계의 수호자 로젤리나를 납치하고, 버섯 왕국에 붙잡힌 아버지 쿠파를 되찾기 위해 왕국을 습격한다. 다시 찾아온 위기 속에서 마리오와 루이지, 피치, 키노피오, 그리고 새롭게 합류한 요시까지 힘을 합치며 로젤리나를 구하고 쿠파 주니어의 계획을 막기 위한 여정에 나선다.
새로운 친구들과 새로운 세계를 배경으로 한층 레벨업된 모험을 예고한 '슈퍼 마리오 갤럭시'가 관객들의 호평을 등에 업고 어디까지 흥행세를 이어갈지 관심이 쏠린다.
사진=영화 '슈퍼 마리오 갤럭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