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상국, 허안나 때문에 '비혼' 선언..."교도소 갔다 와야 해" ('미우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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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2026년 4월 29일, 오후 07:04

(MHN 최영은 기자) 코미디언 양상국이 후배 허안나의 모습에 비혼을 고려했다고 밝혔다.

지난 28일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 436회에서 스튜디오 게스트로 양상국이 출연했다. 그는 요즘 대세다운 거침없는 입담을 뽐내며 결혼에 대한 생각을 고백했다.

지난 방송에 나왔던 허안나의 집을 보고 '결혼 안 하겠다' 선언했다던 양상국은 "해도 해도 너무하다. 시골에 돼지우리가 더 깨끗한 것 같다"며 허안나의 엉망진창인 집을 지적했다.

이어 그는 "나도 나이가 있다 보니 (결혼 상대가) 전과만 없으면 되는데 안나 정도면 교도소 갔다가 와야 한다"며 격분했다. 양상국은 "교도소는 공동생활이라 청소를 제일 먼저 배우지 않느냐. 안나는 3개월은 갔다 와야 한다"며 진지하게 조언을 해 폭소케 했다.

이사 후 깔끔함을 유지 중이라는 양상국은 "좁은 집에서 짐을 쌓아두다 보니 일이 안 풀렸다. 이사하고 집을 정리하니까 '놀면 뭐하니?'가 들어오고 '동상이몽'이 들어오고 일이 쭉쭉 풀렸다"며 청소의 중요성을 어필했다.

더불어 그는 허안나에게 "집을 치워도 일이 안풀리면 그게 너의 맥스(최고치)다"고 직언해 웃음을 유발했다.

1983년생인 양상국은 지난 2007년 KBS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했다. 이후 그는 KBS2 '개그콘서트'를 통해 '나대지 마라', '이거 확 마 궁디를 주 차비까' 등 여러 유행어를 만들어내며 큰 인기를 끌었다.

최근 그는 MBC '라디오 스타', JTBC '아는 형님', MBC '놀면 뭐하니?' 등 여러 예능에서 존재감을 뽐내며 제 2의 전성기를 맞았다. 특히, '김해 왕세자' 캐릭터로 뻔뻔함을 어필, 독보적인 개그감을 선사하며 대세 행보를 이어가는 중이다.

사진=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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