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가수' 女 방송인, 결혼 ♥...축하 릴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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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2026년 4월 29일, 오후 07:28

(MHN 윤우규 기자) 코미디언 출신 트로트 가수 김나희가 자필 편지로 결혼 소감을 전했다.

김나희는 29일 개인 계정을 통해 "비행기 타고, 배 타고 이제는 드디어 제가 정착할 항구를 찾았다. 오는 8월, 제가 결혼을 하게 됐다"라고 적힌 자필 편지를 공개했다.

김나희는 "남들 다 하는 결혼에 자필 편지까지 남기는 게 유난스러울 수도 있겠지만, 언제나 저를 응원해 주시는 팬분들께는 꼭 진심을 담아 소식을 전하고 싶었다"고 수줍게 결혼 소식을 알렸다. 이어 그는 "예비 신랑은 참 따뜻하고 멋진 사람이다"며 "무엇보다 저를 많이 아껴주고 배려해 주며 제가 하는 일과 꿈을 진심으로 응원해 주는 사람이라 더욱 감사한 마음으로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고 털어놨다.

또 김나희는 "예쁘게 봐주시고, 응원해 주신다면 너무 행복할 것 같다. 앞으로 한 사람의 아내로서도, 무대 위의 아티스트로서도 더 단단하고 따뜻한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결혼 이후에도 활동에 소홀히 하지 않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해당 글을 접한 팬들과 누리꾼들은 "유부의 세계로 온 것을 환영한다", "너무너무 축하드린다", "앞으로 행복만 가득하길 바란다" 등 앞날을 응원했다.

앞서 소속사 엠오엠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28일 다수의 매체를 통해 오는 8월 김나희가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결혼식은 양가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김나희의 예비 신랑은 맥킨지 출신 연상의 사업가로 알려졌으며 훈훈한 외모를 갖춘 것으로 알려졌다.

1988년생인 김나희는 지난 2013년 KBS 공채 28기 코미디언으로 얼굴을 알렸다. 이후 '개그콘서트', '코미디빅리그' 등 코미디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약했다. 이후 그는 코미디언을 넘어 트로트 가수로도 활약했다.

김나희는 지난 2019년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에서 최종 5위에 올랐으며 현재까지도 트로트 가수로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사진=김나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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