늑구 생포 수의사, 늑구 생포 실패 후 자책 "늑구 죽은 줄 알았다"('유퀴즈')[순간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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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4월 29일, 오후 09:51

<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오세진 기자] ‘유퀴즈 온 더 블럭’ 늑구 생포 수의사 진세림이 늑구를 생포했던 그 당시를 떠올렸다.

29일 방영된 tvN ‘유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는 진세림 수의사가 출연했다. 진세림 수의사는 “유퀴즈 늑구 짤이 많이 돌지 않았냐. 아무래도 늑구가 나올 수 없으니 현장에 있던 사람이 출연하지 않을까 했는데 저였다”라며 출연 소감을 전했다.

본래 늑구를 밤에 발견하면 마취총을 쏘지 않겠다는 게 계획이었으나, 탈출 기간이 길었고, 늑구가 지친 만큼 밤에 만났을 때 마취총을 쏘기에 적기라고 판단했다. 그러나 그때 실패하고, 다음날 아침 드론 소리에 도망친 후 종적을 감추게 됐다.

진세림 수의사는 “저는 총 쏘고 놓쳤을 때 늑구 죽었다고 생각했다. 산 너머에 고속도로가 있다. 건너편에서 덤프트럭의 빵 클락션 울리는 소리가 우리 있는 데까지 들린다”라며 “도로 관리소에 로드킬 상황 관리 다 안내 받아야 한다고 했다. 1차 포획 실패 후 꿈에서 늑구가 같은 장소에서 나타나는데 마취총이 안 나가는 꿈을 꾸더라”라고 말했다.

그는 “내가 총을 못 맞혀서 늑구가 죽었네, 그런 생각을 했다”라고 말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채널]  tvN 채널 ‘유퀴즈 온 더 블럭’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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