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SEN=최이정 기자]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가 데뷔 7주년의 감동을 전 세계 스크린으로 확장한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는 오는 5월 24일 일본 아이치에서 개최되는 ‘2026 TXT MOA CON IN JAPAN’의 라이브 뷰잉(Live Viewing) 소식을 알렸다. 이번 라이브 뷰잉은 한국을 포함해 미국, 캐나다 등 전 세계 53개 국가/지역의 극장에서 생중계되며, 일부 지역은 시차에 따른 딜레이 중계로 전 세계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국내 팬들에게는 더욱 반가운 소식이다. 이번 공연은 CGV에서 독점 상영되며, 예매는 오는 5월 7일 오전 10시부터 시작돼 치열한 ‘티켓팅 전쟁’을 예고하고 있다.
이번 ‘2026 TXT MOA CON’은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데뷔 7주년을 기념해 준비한 스페셜 프로젝트다. 앞서 지난 2월 말부터 3월 초까지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열린 서울 공연은 3만 3000여 명의 관객을 동원한 바 있다.
당시 공연에서 멤버들은 폭발적인 밴드 라이브와 유닛 곡 바꿔 부르기, 다채로운 커버 무대 등 오직 7주년 콘서트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구성을 선보였다. 이번 일본 공연 역시 아이치를 시작으로 치바, 후쿠오카, 효고 등 4개 도시 8회 공연으로 이어지는 대규모 투어인 만큼, 라이브 뷰잉을 통해 그 열기를 글로벌 팬들과 실시간으로 공유한다는 계획이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이 같은 행보는 최근 거둔 눈부신 성적과 맞물려 더욱 주목받고 있다. 지난 4월 13일 발매한 미니 8집 ‘7TH YEAR: 가시덤불에 잠시 바람이 멈췄을 때’는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5월 2일 자)에서 당당히 3위에 이름을 올렸다.
타이틀곡 ‘하루에 하루만 더 (Stick With You)’의 기세도 무섭다. 국내 음악방송 5관왕을 휩쓴 것은 물론, 유튜브 뮤직 리스너 수가 전작 대비 172%나 급증하며 대중성까지 확실히 잡았다는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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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빅히트 뮤직(하이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