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세' 탕웨이, 10년 만에 둘째 임신...♥김태용 감독 57세 늦둥이 본다 [Oh!쎈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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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4월 30일, 오전 07:43

[OSEN=연휘선 기자] "집에 망아지가 더 많이 생길 것 같아요". 중국 배우 탕웨이가 47세에 기적적으로 둘째를 임신해 축하를 받고 있다. 

지난 29일 탕웨이 측 관계자는 OSEN에 "탕웨이 배우가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이다. 구체적인 출산 시기나 태아의 성별은 개인적인 일이라 밝히기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공식입장을 표명했다. 

같은 날 탕웨이 또한 직접 둘째 임신 사실을 밝혔다. 그는 개인 SNS에 "맞다. 뜻밖의 큰 일이 생겼다"라며 둘째 임신을 언급했고, "당연히 매우 기쁘다. 집에 망아지가 더 많이 생길 텐데, 모든 게 매우 기대된다"라며 임신의 기쁨을 표했다. 더불어 그는 "관심 가져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라며 하트도 덧붙여 둘째 임신을 축하해준 팬들과 네티즌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탕웨이의 둘째 임신은 외신들의 추측성 보도를 통해 먼저 알려졌다. 최근 탕웨이가 중국 상해에서 진행된 영국 명품 패션 하우스의 공식행사에 초청돼 참석한 가운데, 배가 볼록한 'D라인'이 드러났던 터다.

이에 중화권 매체들을 중심으로 탕웨이의 둘째 임신설에 대한 추측성 보도가 쏟아졌다. 이후 탕웨이 본인과 측근이 직접 둘째 임신을 공표한 것이다. 

실제 행사 당시 탕웨이는 품이 넉넉한 무릎 길이의 블랙 원피스를 입었음에도 숨길 수 없는 'D라인'으로 이목을 끌었다. 여기에 현장에 참석한 또 다른 중국 배우가 탕웨이를 부축하는 듯한 모습으로 임신 가능성을 더했다.

이로서 1979년 생인 탕웨이는 47세 나이에 둘째를 임신해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2014년 영화 '만추'로 인연을 맺은 한국 영화감독 김태용과 결혼한 그는 2016년 첫째 딸 썸머 양을 낳은 바 있다. 이에 득녀 10년 만에 둘째를 갖게 돼 더욱 의미를 더했다.  김태용 감독은 1969년 생으로 올해 57세에 늦둥이 아빠가 됐다. 

임신 후에도 탕웨이는 왕성한 활동을 이어갈 전망이다. 당장 그는 박찬욱 감독의 새 영화 '래틀크릭의 강도들' 출연을 앞두고 있다. '래틀크릭의 강도들'은 박찬욱 감독이 크레이크 찰러 감독과 공동으로 각본을 쓰는 작품으로, 미국 서부극을 배경으로 한다. 특히 매튜 맥커너히, 페드로 파스칼, 오스틴 버틀러에 탕웨이까지 글로벌 스타들의 출연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 monamie@osen.co.kr

[사진] SNS 출처,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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