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 '왕사남' 제치고 올해 최고 오프닝 스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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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6년 4월 30일, 오전 09:06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 포스터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감독 데이비드 프랭클)이 2026년 개봉작 중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는 개봉 첫날인 지난 29일 하루 동안 15만 761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라섰다.

이는 올해 흥행 1, 2위에 나란히 자리하고 있는 영화 '왕과 사는 남자'(11만 7783명)와 '프로젝트 헤일메리'(7만 6003명)를 비롯해 '살목지'(8만 9911명), '휴민트'(11만 6740명) 등의 개봉일 성적을 모두 뛰어넘은 수치일 뿐 아니라 2026년 개봉작 중 최고 오프닝 스코어다.

더불어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는 같은 날 개봉한 기대작 '슈퍼 마리오 갤럭시'도 제치며 흥행 청신호를 알렸다.

한편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는 전설적인 패션 매거진 런웨이의 편집장 미란다와 20년 만에 기획 에디터로 돌아온 앤디가 럭셔리 브랜드의 임원이 된 에밀리와 재회하고, 완전히 달라진 미디어 환경 속에서 다시 한번 패션계의 주도권을 잡기 위해 모든 커리어를 거는 이야기를 그린다.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2006)의 20년 만에 나온 속편이다.

앞서 지난 4월 초 주연 배우인 메릴 스트립과 앤 해서웨이가 이번 영화의 홍보를 위해 내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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