男 가수, 가슴 아픈 과거→"7년 간 집에 갇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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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2026년 4월 30일, 오전 11:39

(MHN 윤우규 기자) 가수 김용빈이 공황장애로 힘들었던 과거를 털어놓는다.

오는 5월 1일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미스터트롯3' 진에 오른 김용빈의 일상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트로트 가수로서 긴 시간을 버텨 온 김용빈의 지난 시간과, 다시 무대에 설 수 있었던 진솔한 이야기가 전해질 예정이다.

이날 공개되는 영상에서 김용빈은 대구에서 자신을 찾아 온 절친 추혁진을 반갑게 맞이한다. 트로트 경연 프로그램을 통해 가까워진 두 사람은 동갑내기 친구로,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진솔한 대화를 나눈다. 추혁진은 고깃집 아들답게 각종 고기를 직접 챙겨왔고, 김용빈은 준비된 재료로 다양한 음식을 만들어내며 '병아리 편셰프'다운 면모를 보여준다.

식사 준비와 함께 이어진 대화에서는 두 사람이 지나온 힘든 시절도 공개된다. 김용빈은 중학교를 졸업한 뒤 노래를 하기 위해 일본으로 건너갔던 시절을 떠올린다. 그는 "그때 정말 힘들었다"고 고백하며 경제적인 어려움은 물론, 갑작스럽게 찾아 온 변성기로 노래를 이어갈 수 없게 됐고, 어린 나이에 공황장애까지 겪게 됐다고 털어놓는다.

김용빈은 "7년 동안 아무것도 못하고 집에만 있었다"고 과거를 회상한다. 이에 추혁진 역시 "가수의 꿈을 키우고 있었지만 돈이 없던 20대 시절, 도시락 하나로 하루를 버텼다"며 당시의 이야기를 털어놓는다. 

두 사람의 솔직한 이야기에 스튜디오 출연진들도 깊이 공감하며 응원을 보냈다는 후문이다. 힘든 시간을 지나 각자의 자리에서 다시 빛을 내고 있는 두 사람의 우정과 진심이 시청자들에게도 뭉클한 울림을 전할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김용빈은 고향 대구의 명물 음식을 직접 만들어내며 또 한 번 요리 감각을 발휘한다. 그는 특유의 자신감 넘치는 반응으로 유쾌한 매력도 더할 예정이다.

김용빈과 추혁진의 만남은 오는 5월 1일 오후 8시 30분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방송된다.

사진=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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