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김수형 기자] ‘전현무계획3’ 야구선수 출신 황재균이 재혼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털어놨다. 이혼 후 재혼 언급이기에 눈길을 끌었다. 2세부터 이상형도 솔직하게 고백했다.
1일 방송된 MBN ‘전현무 계획 시즌3’에서 MC 전현무는 “오늘 게스트는 예능 의욕이 넘치는 친구”라며, 은퇴 후 ‘예능 꿈나무’로 변신한 황재균을 소개했다. 황재균은 “7월 생일에 맞춰 보디프로필을 준비 중”이라며 근황을 전했다.
이날 가장 눈길을 끈 건 ‘재혼’에 대한 솔직한 속내였다. 황재균은 “기회가 되면 다시 결혼하고 싶다”고 밝히며 그 이유에 대해 “나중에 제 아이를 갖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자녀 계획에 대해 구체적인 생각도 전했다. “아이 생기면 야구를 시키고 싶다. 힘든 길이지만 제가 가장 잘 도와줄 수 있는 분야”라며 “메이저리그까지 간다면 상상만으로도 기쁘다”고 웃었다.
다만 아이의 의사에 대해 묻자 황재균은 “경기를 일으킬 정도로 싫어하면 안 시키겠지만, 어느 정도면 시킬 것”이라고 말했고 전현무는 “그게 뭐냐”며 웃음을 터뜨렸다. 황재균은 “성인이 될 때까지 중심을 잡아주고 싶다”고 설명했다.

재혼 시기에 대해서도 솔직했다. “전현무보다 빨리할 것”이라는 말에 전현무는 “난 한 번도 안 했는데 연타냐”며 발끈했고, 황재균 역시 “연타라뇨”라며 받아쳐 웃음을 안겼다.

이상형에 대해서는 “요즘은 크게 떠오르는 스타일이 없다”면서도 “키는 컸으면 좋겠다. 제 키가 183cm인데 168cm 정도도 괜찮다”고 현실적인 기준을 덧붙였다. 이에 전현무는 “나는 반대로 아담하고 귀여운 스타일”이라며 취향 차이를 보여 또 한 번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황재균은 2022년 티아라 출신 지연과 결혼했으나, 2024년 10월 합의 이혼했다. 이후 선수 은퇴와 함께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새로운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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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전현무계획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