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원, 부친상 이후 애절한 사부곡..“부족한 딸이라 죄송, 사랑합니다”

연예

OSEN,

2026년 5월 02일, 오후 11:17

[OSEN=김채연 기자] 최근 부친상을 겪은 배우 강예원이 아버지를 향한 애절한 메시지를 전했다.

2일 강예원은 개인 SNS를 통해 “아빠! 아빠! 너무너무 보고싶어요”라며 장문의 글과 사진을 게재하며 아버지의 마지막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강예원은 “아직 내 옆에 계시죠? 집에 혼자 있으니 계속 눈물만 나요. 아직 가지말고 씩씩하게 잘 지내는 거 보시고 하느님한테 가세요”라며 “잠들어있는 아빠 편안한 얼굴보니 마음이 한결 편안해졌어요. 이제 안 아프시죠?”라고 전했다.

이어 “제가 엄마랑 요한이 끝까지 책임지고 행복하게 해줄게요. 걱정하지 마시고 천국에서 조금만 기다려주세요”라며 “전 어릴적부터 가장 존경하는 사람이 아빠였어요. 다 보여드리고 다 해드리고 보내드리고 싶었는데 부족한 딸이어서 죄송합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강예원은 “늦둥이 딸 애지중지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우리아빠”라고 글을 마무리했다.

한편, 강예원은 지난달 30일 부친상을 겪었다. 강예원은 부친상 하루 전날인 29일 “아빠가 요양병원에 누워계시는데요. 하루 종일 심심하실까 봐 제 유튜브 재생시켜 드리려 했는데 테블릿은 오래돼서 안 되고 거치대만 달아주고 왔어요. 이번 주에 다시 가서 도전해 볼게요”라며 효심을 드러낸 바 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cykim@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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