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SEN=장우영 기자] 혼성그룹 코요태 신지와 가수 문원이 부부의 연을 맺고 인생 2막을 활짝 열었다. 많은 하객이 참석해 두 사람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한 가운데 신지는 신혼 첫날부터 하객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인스타 바느질’로 전하고 있다.
신지와 문원은 지난 2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은 양가 가족과 친척,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진행됐다.
결혼식 사회는 문세윤이 맡았다. 축가는 백지영와 에일리가 부르며 신지와 문원의 앞날을 축복했다. 신지와 문원은 중동 정세 등 외부 상황을 고려해 신혼 여행을 잠정 연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지와 문원의 인연은 라디오를 통해 이뤄졌다. 신지가 DJ로 활동하던 프로그램에 문원이 게스트로 출연하며 처음 인연이 시작됐고, 연인으로 발전했다. 신지는 지난해 6월 “함께 할수록 믿음이 쌓이고 온전히 내 편이 생겼다는 것에 감사하다”며 결혼을 발표했다.
그러나 결혼 준비 과정에서 문원의 과거 개인사가 ‘파묘’되고, 그의 연행이 도마 위에 오르면서 거센 논란과 반대에 부딪혔다. 직접 해명, 사과를 전하며 상황은 일단락 됐고, 신지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신혼집과 웨딩 준비 과정이 공개됐다.

엄청난 하객들이 몰린 가운데 일부 하객들은 약 5천 명이 온 것 같다는 후기를 전하고 있다. 그만큼 신지의 결혼을 축하하는 이들이 많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으로 신지는 인생 2막을 축하해주는 지인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SNS 바느질’로 전하고 있다.

결혼식 직후 신지는 하객들이 SNS에 올린 게시물을 리그램하고 있다. 게시물이 워낙 많은 탓에 리그램 수도 어마어마하며, 신지의 SNS는 마치 바느질 땀을 연상시키는 리그램을 자랑하고 있다. SNS 스토리를 많이 올리면 바느질 땀을 연상시키는 것으로, 은가은, 조정민, 자두, 김희진, 별사랑, 구지성, 윤서령, 나윤권, 솔비, 양미라, 홍선영, 심진화, 알고보니혼수상태 김경범, 김우리, 채리나, 주영훈, 이윤이, 레이디제인 등의 연예계 동료들과 사회 생활 중 만난 지인들의 게시물을 하나씩 리그램하며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있다.

중동 정세 등 외부 상황을 고려해 신혼여행을 잠정 연기한 것으로 알려진 신지와 문원. 결혼식에 쏟아진 축하에 감사하느라 바쁜 신혼생활이다. /elnino8919@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