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김해슬 기자) 연기, 노래, 예능 등 다방면에서 재능을 발휘하며 활동중인 스타들 중 사업에 도전해 '제 2의 삶'을 사는 스타들이 있다.
방송인 조영구는 최근 방송에서 자신의 자산 규모를 솔직하게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지난달 22일 채널 '하지영'에는 '이건 방송사고급 웃음. 리포터들 단체 폭주 제발 그만해'라는 영상이 업로드됐다. 박슬기는 조영구를 향해 "방송 안 해도 먹고사는 데 지장이 없지 않느냐"고 물었고, 조영구는 "지금은 뭐 안 해도 된다"고 답해 여유로운 모습을 뽐냈다.
조영구는 앞서 주식 투자 실패, 채무 등으로 무려 56억 원의 손실을 봤다고 고백한 바 있다. 그러나 이후 그는 청소·이사업체 경영자로서 입지를 다지며 사업을 통해 재기에 성공, 현재는 100억 원 규모에 달하는 지분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코미디언 허경환은 닭가슴살 사업을 통해 700억 원대 연 매출을 올렸다고 밝혔다. 허경환은 지난달 채널 '알딸딸한 참견'에 출연해 사업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직접 운영하던 닭가슴살 브랜드에 대해 "작년에 (사업에서) 빠졌다. 지분 정리를 했다는 건 아니다. 그래도 한 15년 했다"고 털어놨다. 허경환이 지난 2010년 설립한 '허닭'은 성공 가도를 달리며 매출 성장세를 보였다. 이후 '허닭'은 2022년 간편식 전문 기업 프레시지에 인수됐다. 매각 금액은 1000억 원 이상으로, 인수합병 당시 그는 300억 원 가치 지분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배우 구혜선도 최근 사업가로서 변신한 삶을 공개하며 화제가 됐다. 그는 지난 3월 자신이 직접 개발에 참여한 헤어롤인 '쿠롤'이 완판됐다고 밝히며 판매 1위를 달성했다는 소식을 알린 바 있다.
당시 구혜선이 운영하는 스토어 방문 수는 4만 건에 달해 무려 약 2500%의 성장세를 보였다. 또 그는 헤어롤인 '쿠롤'이 판매 1위를 차지했음을 알렸다. 이 외에도 그는 23만 원대 새로운 수제 가죽 파우치를 공개하는 등 사업가로서도 고공행진 행보를 이어가며 응원을 받았다.
사진= MHN D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