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근희 기자] '꽃보다 청춘 : 리미티드 에디션’ 배우 정유미가 나영석 PD가 제안한 극한의 여행 조건에 '나이'를 무기로 강력한 일침을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3일 오후 tvN '꽃보다 청춘 : 리미티드 에디션’이 첫 방송됐다.
나영석 PD의 치밀한 설계로 '꽃보다 청춘: 리미티드 에디션' 여행에 강제 소환된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의 모습이 그려졌다. 기습 납치에 당황함도 잠시, 이들 앞에는 '여행 제한서'라는 이름의 까다로운 규칙들이 등장해 세 사람을 다시 한번 멘붕에 빠뜨렸다.
나영석 PD는 이번 여행의 콘셉트에 대해 “핸드폰도 없이 적은 돈으로 가도 우리끼리 있기 때문에 행복한? 그런 여행?”이라며 낭만적인 초심 여행을 제안했다.
하지만 이를 들은 정유미는 현실적인 벽을 먼저 떠올렸다. 정유미는 황당한 듯 “저 뽀리뽀예요”라고 물었고, 나 PD가 그게 무슨 뜻이냐고 묻자 옆에 있던 최우식이 “사십사”라며 정유미의 현재 나이를 가감 없이 언급했다.

생각지도 못한 '나이 공격'에 당황한 나영석 PD는 즉각 “미안하다 유미야”라며 사과를 건넸다. 하지만 정유미는 여기서 멈추지 않고 “서진 오빠가 예능 데뷔할 때보다 지금 제가 나이가 더 많아요”라고 덧붙이며, 과거 이서진이 예능에서 활약하기 시작했던 시점보다 자신이 더 연장자임을 강조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나 PD가 “하지만 이건 그때 기분으로 돌아가서 초심 여행이라고 생각하면”이라며 설득에 나섰지만, 정유미는 “체력이”라며 자신 없는 모습을 보여 다시 한번 폭소를 안겼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꽃보다 청춘 : 리미티드 에디션' 방송화면 캡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