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민♥' 김준호, 무인도 섬 구매 야망에 "미쳤어?"…허경환 "이혼 두 번은 안 된다" 일침 폭소 ('미우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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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5월 03일, 오후 09:59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근희 기자] '미운 우리 새끼’ 개그맨 김준호가 연인 김지민을 향한 지극한 정성과 함께, 무인도 섬 구매라는 엉뚱한 꿈을 드러내 웃음을 선사했다.

3일 전파를 탄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김준호가 허경환, 육중완, 최진혁과 함께 무인도에 발을 들였다.

섬에 도착한 이들이 무인도 생활에 대한 걱정을 내비치자, 김준호는 느닷없이 “지민이가 날 좋아해. 오늘도 장모님 여행 보내드렸어. 크루즈로”라고 말하며 김지민과의 굳건한 애정 전선을 과시했다.

스튜디오에 출연한 김지민의 어머니는 김준호가 실제로 일본 크루즈 여행을 보내줬다고 설명하며 사위 후보의 통 큰 면모를 인증했다. 김준호는 당시 상황을 떠올리며 “장모님이 그러더라. ‘이거 방송에 멘트하려고 하는 거 아니지?’ (그래서 내가) 순수하게 보내드리는 겁니다. 지민이가 날 좋아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훈훈한 분위기는 김준호의 '섬 매입' 야망이 드러나며 반전을 맞았다. 최진혁이 섬 사는 것에 대해 허락을 받았냐고 묻자, 김준호는 즉각 입술에 손가락을 갖다 대며 “미쳤어?”라고 답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김지민에게는 차마 말하지 못한 비밀 계획임을 실토한 것. 이를 지켜보던 허경환은 “이혼 두 번은 안 돼”라며 뼈 때리는 농담 섞인 일침을 날려 김준호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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