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SEN=박근희 기자] 손민수가 끝이 보이지 않는 육아의 고충을 토로하며 초보 아빠의 눈물겨운 일상을 공개했다.
3일 오후 유튜브 채널 ‘엔조이커플enjoycouple’에는 ‘삼촌들이 아기를 이렇게 잘본다고?! 강단인생 첫어린이날!’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손민수는 새벽 내내 이어진 육아에 피곤이 가득 쩌든 얼굴로 카메라 앞에 섰다. 그는 “기저귀랑 다 확인했는데 밤에 단이가 계속 울고 그래서 이유를 진짜 모르겠다”며 막막한 심경을 전했다. 이어 “아 나 한숨도 못 잤다 진짜”라며 뜬눈으로 밤을 지새운 고단함을 덧붙였다.
단이의 '찡얼거림'은 새벽 내내 계속됐다. 잠시 후 단이를 안고 나타난 아내 임라라는 “아빠를 왜 이렇게 괴롭혔어 단아. 새벽 4시인데 눈이 땡그랗네”라며 지치지 않는 에너지를 발산하는 딸의 모습에 혀를 내둘렀다.
손민수를 가장 힘들게 한 것은 종잡을 수 없는 아기의 패턴이었다. 그는 “가만히 있다가 일단 소리를 하 지르고 본다. 한 30분 간격으로 계속 일어나니까 (미치겠다)”며 혀를 내둘렀다.

밤샘 육아의 여파는 다음 날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손민수는 “밤은 그렇다 치는데, 당장 내일 낮이 너무 걱정이다”라며 몰려올 피로감을 걱정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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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튜브 ‘엔조이커플enjoycoupl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