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사적인 예술가' 켄트 존스 감독, 그레타 리/티캐스트 제공
'나의 사적인 예술가'는 제27회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되며 국내 관객들에게 첫선을 보였다. 켄트 존스 감독과 배우 그레타 리는 영화제 기간 내한해 기자회견, 무대인사, GV(관객과의 대화) 등 다양한 공식 일정에 참석하며 관객들과 소통했다.
켄트 존스 감독은 "이 작품은 시의 본질과 예술의 의미를 탐구하고자 하는 고민에서 출발했다"며 "한국 관객들이 영화를 통해 예술을 새로운 시각으로 경험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그레타 리는 "이 작품으로 전주국제영화제에 참석하게 되어 뜻깊다"며 "관객들도 영화를 통해 각자의 방식으로 세상과 연결되는 경험을 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나의 사적인 예술가' GV/티캐스트 제공
'나의 사적인 예술가'는 한때 시인이었으나 현재는 뉴욕 우체국에서 일하며 평범하고 살고 있는 에드가 수십년 전 자신이 쓴 시집에 열광하는 젊은 예술가 지망생들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플로리다 프로젝트' 윌렘 대포와 '패스트 라이브즈' 그레타 리가 주연을 맡았으며, '메이 디셈버'의 시나리오 작가 새미 버치가 각본을 담당하고 마틴 스콜세지가 총괄 프로듀서를 맡았다. 올해 하반기 개봉 예정이다.
한편 이번 영화로 내한한 그레타 리는 한국계 미국인 배우로 우리나라에서는 우리나라 배우 유태오와 함께 주연을 맡은 영화 '패스트 라이브즈'의 주인공으로 이름을 알렸다.
eujenej@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