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동호, '학교폭력' 의혹에…싹 다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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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2026년 5월 04일, 오후 02:00

(MHN 윤우규 기자) 학교폭력 논란에 휩싸인 '솔로지옥4' 출연자 국동호가 입장을 전했다.

4일 국동호는 개인 계정을 통해 "허위 사실을 바로 잡고자 말씀드린다"는 장문의 글을 공개했다.

그는 "특정 개인이 현재 일방적으로 주장하는 내용은 전혀 사실이 근거한 것이 아니며, 저는 해당 사건들과 어떠한 관련도 없음을 명확히 밝힌다"고 전했다.

이어 "제3자에 의한 배드민천채로 머리 가격, 압정을 의자에 깔아놓기, 사물함에 강력 접착제를 칠한 행동 등에 가담 및 방조한 적 없다. 중학생 때 피해자가 말한 여성과 교제한 사실이 없다. 그런 사람이 존재하는지도 의문이다"며 "중학생 시기는 당시 10대 초중반의 어린 나이다. 그 어린 나이에 다수의 사람들 앞에서 무릎 꿇고, 고백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고 덧붙였다.

또 국동호는 "항상 팩트 체크가 기본 전제가 돼야 한다. 제가 회계사 업무를 그만두고 인플루언서 일을 한다고 말하는 것과 달리, 현재도 회계법인 소속으로 업무 중이며 전문직을 그만둔 적 없다"고 반박했다.

국동호는 "해당 논리는 사실에 기반한 것이 아닌, 상대방은 기억을 못할 것이라고 프레이밍을 구성해서 결론을 미리 정해 놓고 논리를 전개하고 있다"면서 "증거가 미약할지라도 일관된 주장과 이에 동조할 수 있는 사람을 동원한다면 일방적 주장이 사실처럼 될 수도 있는 취약점을 누구보다 잘 알고 이에 기반한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든다"고 주장했다. 

끝으로 그는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이야기들로 음해하는 것에 대한 사과를 요청드리며 추후 사실과 다른 내용이 확산을 자제해 주길 요청드린다"고 당부했다.

앞서 A씨는 자신이 학교폭력 피해자라고 주장하며 "'솔로지옥'이 방영되는 동안 지옥에서 살았다"고 했다. 그러면서 "여자친구가 애들 시켜서 배드민턴채 갖고 내 머리로 배드민턴 치고, 나 쉬는 시간 화장실 다녀 올 동안 내 의자에 압정 깔아놓고, 나 사물함 못 열게 내 자물쇠에 강력 접착제 바르고 그랬던 거 아냐. 너도 재밌어했던 거 아냐. 언제까지 피해자는 똥 밟았다며 참아야 하냐"고 주장했다.

이후 A씨는 국동호 소속사 측의 연락을 받았다면서 "나랑 전혀 일면식이 없다고 하더라. 가해자가 피해자를 기억이나 하겠냐. 피해자만 평생 가슴에 피눈물 흘리면서 가해자 이름 석 자 못 잊는 사회다"고 전했다.

사진=국동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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