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최영은 기자) 그룹 에스파의 닝닝과 가수 이영지가 술 게임 내기로 4,000만 원을 기부했다.
지난 1일 채널 '차린건 쥐뿔도 없지만(이하 '차쥐뿔')'에는 '대륙에서 온 여자의 악마'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약 1년 6개월 만에 컴백한 '차쥐뿔'에는 MC 이영지와 게스트 닝닝이 참여, 음주를 곁들이며 편안한 토크를 진행했다.
술 게임 '끝말잇기'를 이어가던 중 이영지는 "너(닝닝) 기부 좋아하느냐"며 분위기를 형성했다. 이어 그는 "우리 진 사람이 통 크게 2,000만 원 기부하는 거다"라며 제안했고 닝닝은 흔쾌하게 승낙했다.
기부가 걸린 긴장감 넘치는 끝말잇기는 닝닝의 '말띠' 단어를 받아치지 못한 이영지의 패배로 끝이 났다. 이에 그는 "그러면 나 2,000만 원 기부하는 것이냐"며 웃음을 보여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어 이영지는 "뱉은 말은 지키고 살아야 한다"며 '양천구 노인복지기관'에 2,000만 원을 기부한 증서를 인증해 박수를 받았다. 더불어 내기의 승자였던 닝닝은 촬영을 마친 후 '대한적십자사'에 2,000만 원 기부한 소식을 전해 통 큰 면모를 보여 훈훈함을 더했다.
채널 '차쥐뿔'은 이영지가 본인 집에 게스트를 초대해 음주와 토크를 진행하는 웹 예능으로 최근 컴백을 알리며 구독자들의 환영을 받았다.
닝닝은 지난 2020년 그룹 에스파의 멤버로 데뷔했다. 이후 에스파는 '블랙맘바', '넥스트 레벨', '도깨비불', '스파이시', '드라마', '아마겟돈', '수퍼노바', '위플래시', '리치맨', '애티튜드'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닝닝은 중국 멤버로 발성과 성량, 음색 등 독보적인 매력을 뽐내며 에스파의 보컬을 담당하고 있다. 특히 외국인 멤버임에도 가창할 때 완벽한 한국어 가사 전달력을 자랑해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채널 '차린건 쥐뿔도 없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