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고은♥김재, 비밀 연애 시작…첫날부터 '키스' 직진 로맨스(유미의 세포들3)

연예

MHN스포츠,

2026년 5월 04일, 오후 10:11

(MHN 박선하 기자) 유미(김고은)와 순록(김재원)이의 설레는 연애가 시작됐다.

4일 공개된 '유미의 세포들 시즌3'에서는 유미와 순록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연인이 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순록은 자신의 마음을 깨닫고 곧장 유미를 찾아가 고백했다. 그러나 상황은 엇갈렸다. 유미 곁에는 나희가 함께 있었고, 갑작스러운 고백을 마주한 유미는 순록을 돌려보낼 수밖에 없었다. 

이후 유미의 머릿속에서는 이성세포가 작동했다. 그는 순록이 자신의 후배 제니와 소개팅을 한 상황을 떠올리며 고백을 거절했다. 유미는 순록에게 문자를 보내 "방금 하신 말 못 들으신 걸로 할겠다"라고 단호하게 마음을 전했다. 

하지만 변수는 곧바로 생겼다. 제니가 전 남자친구와 재결합하면서 순록과의 관계를 정리하게 된 것이다. 이 소식을 들은 유미의 감정에도 변화가 생겼다. 고백을 거절했던 순간이 스쳐 지나가며 후회가 들었지만, 여전히 이성은 감정을 눌러 세웠다.

반면 순록은 물러서지 않았다. 그는 다시 한 번 용기를 냈다. 유미의 사무실을 다시 찾아간 순록은 "제가 철이 많이 없고 경솔했다. 그렇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작가님이 좋다. 아마 처음부터 좋아하고 있었던 것 같다"고 진심을 털어놨다. 결국 유미의 감성도 응답했다. 그는 "저도 신 PD님이 좋아요. 지금부터 잘 해봐요 우리"라고 답했고, 두 사람의 관계는 연인으로 전환됐다. 

연인이 된 이후 순록의 태도는 눈에 띄게 달라졌다. 그는 유미에게 끊임없이 질문을 던지며 관심을 표현했고, 첫날부터 키스를 하는 등 스킨십에도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다만 회사에서는 이전과 같은 거리감을 유지했다. 주변 시선을 의식해 존댓말을 사용하며 관계를 숨겼고, 두 사람은 아슬아슬한 비밀 연애를 시작했다.

관계가 가까워진 만큼 새로운 모습도 드러났다. 순록은 사귄 지 며칠 만에 유미를 자신의 집으로 초대했다. 그곳에서 유미는 순록의 독특한 취향을 마주하게 된다. 순록은 집 안에서 영화관, 산속, 배달 상황 등 다양한 설정을 만들어 상황극을 이어갔고, 유미는 당황하면서도 그의 템포에 맞춰 나갔다.

유미와의 연애가 시작되자 순록의 응큼세포도 빠르게 깨어났다. 순록이는 일할 때 모습으로는 상상할 수 없을 만큼 스킨십에도 적극적인 모습이었다. 유미는 그런 변화 속에서 자신만이 아는 그의 새로운 면이 늘어가는 것에 기쁨을 느꼈다. "세상의 몇이나 알까 순록이가 진짜 어떤 사람인지". 

사진='유미의 세포들3' 화면 캡처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