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조선의 사랑꾼' 화면 캡처
양상국이 '결정사' (결혼정보회사) 기준 최하위 등급을 받았다.
4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노총각' 개그맨 양상국이 결혼정보회사를 찾았다.
결혼이 간절하다는 그가 가입 신청서를 진지하게 써 내려갔다. "재산 어떻게 써야 하나? 금액을 쓰면 되냐?"라고 물어 이목이 쏠렸다. 대략적인 액수를 적자, 대표가 "오~ 많네요"라며 깜짝 놀랐다.
양상국이 "대학을 써야 하냐? 지방대 나왔다. 아버지 직업은 개인택시랑 농사"라고 말했다. "배우자에 대한 희망 사항 써 달라"라는 소리에는 "학력, 직업, 월수입 다 상관없음"이라고 답했다.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화면 캡처
이어 "인성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인성, 예의, 센스 본다"라면서 "단아한 외모 좋아한다. 선호하는 건 서울 여자, 청담동 며느리 스타일"이라고 해 폭소를 안겼다.
양상국이 "이렇게 하면 등급도 나오는 거냐?"라며 궁금해했다. 그러자 "솔직한 얘기로 기분 나쁘게 듣지 마시고, 하위 등급이다"라는 대답이 돌아왔다. 양상국이 충격에 휩싸였다. "왜냐?"라면서 당장 이유를 물었다.
그러자 관계자가 "학교도 그렇고, 여기는 연애가 아니라 중매하는 곳 아니냐? 이런 사람을 찾는 사람이 없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특히 양상국이 "1~6등급 중에 냉정하게 몇 등급이냐?"라고 묻자마자, "꼴찌 등급이다"라고 해 충격을 더했다.
llll@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