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정효경 기자) 추신수의 아내 하원미가 아들 친구들과의 술자리에서 벌어진 일화를 공개했다.
하원미는 지난달 22일 개인 채널에 공개된 영상에서 미국 방문 당시 있었던 일을 전했다.
아들 무빈 군 친구들과 함께 술자리를 가졌다는 하원미는 "걔네들 되게 웃긴다. 얘기하다가 갑자기 '어?' 하면서 술게임을 시작하더라"라고 상황을 설명했다. 게임 중 실수를 했다는 그는 "또 내가 너무 '엄마' 같지 않으니까 이를 본 아들 친구가 'X신샷'이라고 외친 거다"라고 회상했다. 해당 표현은 벌칙성 술을 의미하는 용어였지만, 하원미를 향한 말로 들릴 수 있는 상황이었다.
이에 옆에 있던 아들 무빈 군이 즉각 반응했다. 하원미는 "무빈이가 '우리 엄마 아니냐'고 따졌다. 짧은 한마디였지만 분위기는 바로 정리됐다. 그 친구도 '어? 어머님 죄송하다'고 사과했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또 하원미는 이후 해당 벌칙 술을 실제로 마셨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 엄마한테 그렇게 말했다고 무빈이가 깜짝 놀랐다"고 덧붙였다.
하원미는 이날 매운 돈가스 먹방에도 도전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는 "매운 거 좋아한다. 어쩌면 먹방 유튜버계의 샛별이 될 수 있는 것 아니냐"며 도전에 나섰지만, 식사 도중 어지러움과 복통을 호소하며 중단했다. 이후 "지나친 맵부심은 건강을 해칠 수 있다"고 당부했다.
하원미는 2004년 추신수와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개인 채널을 운영하고 있는 그는 일상과 가족 이야기를 공개하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채널 '하원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