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채연 기자] 그룹 아이오아이 멤버 겸 배우 김세정이 보상심리로 매일 술을 마신다고 고백해 걱정을 안겼다.
지난 4일 방송된 SBS ‘아니 근데 진짜’에서는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재결합한 그룹 아이오아이 멤버들이 게스트로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이수지는 아이오아이에 “이제 성인이니까 다같이 술을 먹어봤겠다”고 말문을 열었고, 멤버들은 “어제도 먹었다”, “고기집에서 삼겹살이랑 먹었다”고 공감했다.
카이는 “여기서 누가 술 제일 좋아하냐”고 물었고, 멤버들은 김세정을 지목했다. 김세정은 “술 너무 좋아한다. 저는 부어라 마셔라 스타일은 아니고 하루가 끝나면 술 한잔을 해줘야 ‘나 오늘 열심히 살았다’”라고 털어놨다.
이를 듣던 이수지는 “잠깐만, 그럼 매일매일 마신다는 소리야?”라고 놀랐고, 카이는 “지금도 약간 빨간 거 같은데”라고 웃었다. 김세정은 “보통 맥주 2캔 정도 먹는데, 그때부터 술이 술을 부른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김세정은 “살짝 아쉬우니까 위스키 좀 먹어볼까, 조금 더 먹어볼까. 갑자기 확 올라서 확 따른다”고 말했고, 이상민은 “그게 낙인 사람이 있다”고 이해했다.
이상민의 두둔에 김세정은 “저에 대한 보상심리가 너무 커서 항상 매일 연습이 끝나면 한 잔씩 했다. 요새는 매일 연습을 한다. 뇌가 안 돌아간다. 진짜 안되겠더라. 나의 연습을 위해서 술을 끊으려고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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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방송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