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女솔로 가수, 음주 난폭운전 혐의 인정 후 의미심장 발언 “여신이여”[Oh!llyw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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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5월 05일, 오전 09:09

[OSEN=강서정 기자]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가 음주, 약물 운전 사건과 관련한 유죄 합의 이후 처음으로 입장을 간접적으로 드러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지난 4일(현지시간) 자신의 SNS에 “당신의 에너지는 자석 같다, 여신이여(Your energy is magnetic, goddess)”라는 문구가 담긴 이미지를 게시했다. 별도의 설명은 없었지만, 해당 글은 사건 이후 처음으로 공개된 메시지라는 점에서 관심을 모았다.

앞서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변호인 마이클 A. 골드스타인은 이날 캘리포니아 벤투라 상급법원에서 ‘웨트 레클리스’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하는 합의를 진행했다. 이는 음주·약물 관련 난폭운전으로 처벌을 낮추는 제도다.

법원은 브리트니 스피어스에게 12개월 약식 보호관찰과 징역 1일(이미 복역한 것으로 인정), 벌금 571달러를 선고했다. 또한 3개월간 DUI 교육 프로그램(총 30시간)을 이수할 것을 명령했다.

변호인은 “브리트니는 자신의 행동에 책임을 받아들였으며, 긍정적인 변화를 위해 의미 있는 조치를 취하고 있다”며 “검찰이 혐의를 낮추고 음주, 약물 운전 사건을 기각한 것은 이러한 변화가 반영된 결과”라고 설명했다. 이어 “브리트니는 이 같은 결정에 감사하며, 보내준 지지에도 고마움을 느끼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매주 심리상담을 받고, 월 2회 정신과 진료를 받기로 했으며 차량 내 약물·알코올 검사에도 동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지난 3월 체포 이후 자발적으로 재활 치료 시설에 입소했다가 최근 퇴소한 상태다. 앞서 4월 30일 벤투라 카운티 검찰은 그를 경범죄로 공식 기소했으며, 전과가 없고 사고 및 인명 피해가 없었던 점, 혈중알코올농도가 낮았던 점 등이 고려돼 감형 대상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관계자는 “피고인이 재활 프로그램 등을 통해 스스로 문제 해결 의지를 보일 경우 이 같은 합의가 이뤄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kangs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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