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민서영 기자) 배우 한가인이 2년 만에 이석증이 재발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30일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에는 '한가인이 딸을 훈육할 때 나오는 진짜 모습'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 속 한가인은 딸 제이와 함께 태안의 한 바닷가 갯벌을 찾아 바지락 채취에 나선 일상을 공유했다.
한가인은 자신의 건강 상태에 대해 언급하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는 "제가 이석증이 있지 않나. 한 2년간은 정말 완전히 괜찮았었다. 그런데 그저께 아침에 일어났는데 침대가 360도로 6바퀴나 돌더라. 완전히 겁먹었다"고 털어놓으며 이석증이 재발했음을 알렸다. 이로 인해 한가인은 꾸준히 하고 있던 요가도 못하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그럼에도 그는 촬영과 관련된 일정은 모두 꿋꿋하게 이어갔다. 한가인은 이석증이 재발한 당일 병원에 방문했다고 밝히며 "다음주 화요일에 한 번 더 병원에 찾아가보기로 했다"고 아직까지 완벽하게 완치된 상황은 아니라고 털어놨다.
해당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저도 이석증 있는데 아침마다 죽을 것 같다", "이런 병들은 만성이라 영원히 들고 사는 듯", "너무 무리하지 마시라 언니", "출근길마다 머리가 팽글팽글 돌아서 죽을 것 같지만 죽지는 않는 병이다" 등 한가인의 이석증 고백에 공감 반응을 보였다.
앞서 한가인은 지난 2024년 12월 자신의 채널에 관련 증상으로 병원을 찾는 모습을 공개했다. 당시 그는 "어지럼증의 원인을 찾게 됐다. 둘째를 낳고 이석증이 심하게 와서 그 후유증인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기립성 저혈압이었다"고 전하며 "(똑바로) 서면 머리로 피가 가지 않아 계속 어지러웠다. 근데 약을 먹었더니 가슴이 뛰는 것도 사라지고 눈이 잘 떠졌다"는 말로 팬들을 안심시켰다.
한가인은 2005년 배우 연정훈과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배우로서의 활동을 활발하게 이어오던 그는 현재 개인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을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사진=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