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민서영 기자) 배우 고준희가 옷과 가방으로 채워진 드레스룸을 공개했다.
지난 4일 채널 '고준희 GO'에는 '고준희 역대급 옷장 최초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 속 고준희는 자택으로 스타일리스트를 초대해 옷장 정리에 나섰다.
고준희의 집에서 가장 눈에 띄는 건 "아직 한번도 입지 않았다"는 수많은 샤넬 의류와 가방이었다. 그는 아직 사용하지 않은 물건들을 버리는 방법을 못 찾았다며 "유행이 돌고 도니까 못 버리겠다"고 심정을 털어놓았다.
그러던 중 고준희는 돌연 "딸을 낳고 싶다"는 발언으로 웃음을 안겼다. 과거 전성기 시절 구매했던 수많은 명품 의상들은 며느리가 아닌 딸에게 물려주고 싶다는 것. 이어 그는 "예전만큼 돈을 많이 벌지는 못한다. 나이도 있어서 광고도 그렇다"고 솔직한 모습을 보여줬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요새 고준희 결혼 관련 발언 많이한다", "좋은 인연이 있는 건가", "스타일리스트 없어도 옷 잘 입을 것 같음", "핑크 트위드 너무 예쁜데 고준희한테 진짜 잘 어울릴 것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85년생인 고준희는 지난 2001년 SK 스마트학생복 모델 선발 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하며 본격적으로 연예계에 발을 들였다. 그는 드라마 '여우야 뭐하니', '사랑에 미치다', '추노', '내 마음이 들리니', '야왕', '그녀는 예뻤다', '언터처블', '빙의'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으나 2019년 돌연 그룹 빅뱅 전 멤버 승리가 운영하던 클럽 '버닝썬' 관련 루머로 피해를 입었다. 이후 그는 6년 만인 지난 2024년 채널 '스튜디오 수제'의 코너 '아침먹고가2'에 출연해 관련 소문에 대해 직접 해명하며 오해를 풀었다. 현재 고준희는 개인 계정, 채널 '고준희 GO'를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사진= 고준희, 채널 '고준희 G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