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민서영 기자)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어린이날'을 맞아 훈훈한 미담을 전했다.
배우 김태연은 지난 4일 계정을 통해 아이유에게 받은 선물과 손편지를 인증하며 훈훈함을 안겼다. 그는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에서 아이유가 연기한 주인공 오애순의 아역을 맡아 연기했다.
김태연은 "지은언니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언니가 너무 보고 싶어요. 그리고 이모가 아니고 언니에요"라면서 "열심히 노력해서 꼭 또 언니 만나러 갈게요. 언니 사랑해요"라는 글과 함께 활짝 웃고 있는 사진을 공유했다.
아이유는 '폭싹 속았수다' 속 어린 시절을 연기한 안태린 양과 양관식(박보검)의 아역 이천무 군에게도 선물을 잊지 않았다. 안태란의 어머니는 "얼마나 마음이 크고 넓은지 이제는 감도 안 오는 아이유 배우님. 저희 아이를 기억해주셔서 감사합니다"고 전했고, 이천무의 어머니 역시 "어떻게 사람이 이래요 정말 천사인가요? 천무를 기억해주시는 것도 신기하고 감사하다"는 말로 끝없는 감동을 전했다.
아이유의 미담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그는 어린이날을 맞아 한국아동복지협회에 5000만 원을 쾌척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기부 역시 자신의 이름과 팬클럽 '유애나'를 합친 '아이유애나' 이름으로 전달되어 그 의미를 더했다.
아이유는 그동안 꾸준한 기부로 선행을 펼쳐왔다. 그는 지난해 어린이날에도 자립 준비 청소년과 장애 아동을 위해 '이든아이빌', '한사랑마을' 등에 총 1억 5000만 원을 기부한 바 있다. 아이유는 2008년 데뷔 이후 줄곧 자신의 생일, 데뷔 기념일, 연말연시 등 주요 기념일마다 '아이유애나'라는 이름으로 기부를 실천하며 연예계 대표 '기부 천사'로 선한 영향력을 끼쳐왔다.
그는 매주 금요일, 토요일 오후 9시 50분 MBC에서 방영 중인 금토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에서 배우 변우석과 합을 맞추며 열연 중이다. '21세기 대군부인'은 21세기 입헌군주제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모든 걸 가진 재벌이지만 신분은 고작 평민이라 짜증스러운 여자와 왕의 아들이지만 아무것도 가질 수 없어 슬픈 남자의 운명 개척 신분 타파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사진= 아이유, 김태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