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넬 540시간 제작” 제니, 글로벌 핫걸 드레스..4년째 멧 갈라 초청 [핫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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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5월 05일, 오후 04:51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김채연 기자] 그룹 블랙핑크 멤버 전원이 미국에서 열린 ‘2026 멧 갈라’에 출격한 가운데, 제니의 ‘인간 인어’ 드레스가 패션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4일(현지시간) 제니는 미국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열린 ‘2026 멧 갈라’(Met Gala·The Costume Institute Benefit, 이하 멧 갈라)’에 참석해 시퀸 메탈릭 드레스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멧 갈라’는 패션 잡지 보그가 주관하는 패션 자선 모금 행사로, 1948년부터 시작해 매해 특별한 테마로 드레스코드를 선정한다. 세계 정상급 스타들이 모두 모여 드레스코드에 맞게 등장해 ‘패션계 오스카’, ‘패션계 올림픽’이라는 수식어를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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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테마는 ‘코스튬 아트(Costume Art)로 진행됐으며, 드레스 코드는 ‘패션 이즈 아트(Fashion Is Art)’로 패션을 예술로 표현하는 것이 참석자들의 숙제였다.

제니는 지난 2023년을 시작으로 4년 연속 ‘멧 갈라’ 행사에 참석했다. 올해 역시 자신의 앰버서더로 있는 브랜드 샤넬의 드레스를 착용한 제니는 은빛과 푸른빛의 스팽글이 전신을 감싼 메탈 드레스를 착용해 인어를 떠올리게 했다.

특히 해당 드레스는 샤넬 아틀리에가 540시간을 들여 완성한 드레스로, 드레스에는 1만 5천개의 자수가 올라갔다고. 여기에 샤넬의 주얼리를 매치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풍겼다. 헤어 역시 키스 컬을 살린 업스타일로 시크하면서도 세련된 무드를 전했고, 드레스와 대비되는 핑크 메이크업으로 우아함을 드러냈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제니의 멧 갈라 패션은 매년 화제를 모은다. 2023년에는 칼 라거펠트를 기리는 화이트 미니 드레스를 시작으로 2024년에는 로열 블루 드레스로 화려한 색감의 정수를 드러냈고, 지난해에는 블랙 점프수트와 오버 스커트 패션으로 클래식한 느낌을 강조했다.

매년 각기 다른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제니가 ‘2026 멧 갈라’에서도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변신으로 주목받았다. 특히 해마다 색다른 해석으로 호평을 이끌어내며, 그가 왜 K팝을 대표하는 패션 아이콘인지 다시 한 번 입증했다.

/cykim@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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