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박선하 기자) 가수 홍지윤이 '금수저 설'에 대한 해명을 내놨다.
홍지윤은 지난 4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말자쇼'에 출연해 '폭탄 고백 들고 왔지윤'이라는 재치 있는 타이틀로 출연해 활약했다.
특히 홍지윤은 방송에서 자신의 '금수저 설'에 대한 명쾌한 해명을 내놔 눈길을 끌었다. 그는 "동료들에게 꼭 명확히 밝히고 싶은 부분이 있다"면서 "'재력이 뛰어나 기부를 한다', '취미로 트로트를 한다'는 소문이 돌며 금수저로 오해받고 있지만 이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이어 "마음 같아서는 통장 잔고를 직접 보여주며 오해를 풀고 싶을 정도로 평범한 '빈털터리'"라면서 "굳이 따지자면 저는 '일반 플라스틱 수저'일 뿐"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김영희는 "플라스틱 수저야말로 일상에서 그 어떤 수저보다 가장 많이 찾고 유용하게 쓰이는 존재"라며 따뜻한 격려를 내놨다.
또 홍지윤은 MC 김영희를 향한 각별한 감사 인사를 하기도 했다. 홍지윤은 "과거 힘든 시기를 겪을 때 '말자쇼'를 보며 큰 위안을 얻었다"고 회상했다.
그는 '-100까지 떨어지는 똥밭을 걷고 있을 때, 제자리걸음을 하다 보니 그 땅이 비옥해져 천연 거름이 되었더라'라는 김영희의 말을 언급하면서 "김영희 선배의 명언이 버티게 해주는 든든한 버팀목이 됐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홍지윤은 MBN '현역가왕3'에서 제3대 가왕을 차지했다. 이후 MBN '2026 한일가왕전'을 비롯한 다채로운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다.
사진=KBS 2TV '말자쇼' 방송 캡처, 초이크리에이티브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