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살 때 입양’ 김재중, 타쿠야에 털어놓은 가정사..“아버지라는 사람이 면회 왔다고” (‘살림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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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5월 05일, 오후 05:56

[OSEN=조은정 기자]ENA ‘더 스카웃’ 제작발표회가 29일 서울 마포구 서울 큐브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더 스카웃’은 가요계 최고 전문가들이 ‘아직 자신의 재능을 제대로 펼치지 못한 원석’을 직접 발굴하고, 그들에게 새로운 방향성과 가능성을 제시하는 성장형 음악 프로젝트다.김재중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6.04.29 /cej@osen.co.kr

[OSEN=김채연 기자] 김재중이 가족사를 털어놓으며 타쿠야와 공감대를 형성한다.

지난 2일 방송된 KBS 2TV ‘살림남2’에는 김재중이 출연하는 다음주 예고편이 공개됐다.

이날 김재중은 타쿠야의 자취방을 찾아 “곳곳에 위스키, 온갖 명품들. 허세라는 거야, 가짜야. 네가 멋있어 보이지 않아”라고 일침을 가했다.

이어 두 사람은 박성준 역술가를 만나 사주를 보기 시작했고, 역술가는 타쿠야를 보고 “호구 상의 느낌이 있다”, “엉망진창이었다”라고 표현했다.  김재중은 “너 호구야?”라고 놀라기도.

두 사람이 만난 이유는 예고편 말미 공개됐다. 최근 일본에서 친아빠와 짧은 만남으로 화제를 모았던 타쿠야는 “아빠는 봐야되는 것인지”라며 앞으로의 만남에 고민이 있다고 밝혔다. 이를 듣던 김재중은 “아버지라는 사람이 면회를 왔다고..”라며 군 복무 중 있었던 일을 고백해 궁금증을 안겼다.

앞서 김재중은 다수의 예능을 통해 3살 때 입양됐다는 사실을 고백한 바 있다. 김재중은 “제가 3살 때 입양됐다. 여덟 자매가 있는 집으로, 딸 부잣집에 간 거다. 저는 처음에 입양된 사실을 몰랐다. 나중에 데뷔하고 나서 알았다”라고 말했다.

김재중은 데뷔 후 우연히 입양 사실을 알았다며 “데뷔하고 나서도 부모님은 말을 안했고, 뮤직비디오 촬영 중에 모르는 번호로 연락이 왔다. 당시 사생팬들에 전화가 많이 올때라 당연히 안받으려고 했는데 느낌이 이상했다. 촬영인데도 불구하고 잠깐 멈추고 받았는데, ‘재준아 잘 있었어?’ 이러더라”고 전했다. ‘재준’은 작은어머니가 불러주던 옛날 이름이었다고.

또한 김재중은 “이상했던 것이 한순간에 다 맞춰지더라. 그때 처음으로 입양 사실을 알게 됐다. 제가 입양됐다는 사실은 가족들이 다 알고 있었지만, 저한테만 비밀로 했던 거다”라고 가정사를 고백하기도 했다.

한편, KBS ‘살림남2’는 오는 9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된다. /cykim@osen.co.kr

[사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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