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리얼 다큐멘터리 '앙상블'이 오늘(5일), 대망의 대한민국 국제합창대회(KICC) 무대를 공개하며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오늘(5일) 방송되는 tvN 리얼 다큐멘터리 '앙상블'(기획 정민식, 연출 성정은) 최종회에서는 고난과 갈등을 딛고 일어선 아이들의 국제합창대회 무대가 공개된다.
선공개 영상에서는 앙상블 단원들을 응원하기 위해 찾아온 반가운 손님들이 포착됐다. 바로 지난해 서바이벌 오디션 '우리들의 발라드'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이지훈과 TOP6 제레미가 '앙상블' 후배들을 위해 달려온 것.
이들은 다문화 어린이 합창단 출신의 친구로, 두 사람이 맞대결을 펼친 라운드 영상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6년 우정의 롤모델 선배 두 사람이 연습실에 들어서자 아이들은 너무 놀라 '얼음'이 되는가 하면, 이내 열렬한 환호로 이들을 맞이해 현장을 훈훈하게 만든다.
합창단 선배 이지훈은 "어릴 때만 해도 다문화에 대한 인식이 좋지 않았던 것 같다. 세상 밖에서는 너무 특별한 사람이었는데, 합창단에 들어오니 내가 너무 평범해지더라. 그게 정말 큰 경험이었다"며 아이들이 느꼈을 감정에 공감했다. 제레미 또한 자신과 같은 나이지리아 출신 아버지를 둔 '리틀 제레미' 코비에게 친근하게 다가가 용기를 북돋아 주며 든든한 선배미를 뽐낸다. 이어 선배들 앞에서 경연곡을 선보이는 첫 프리뷰 무대가 펼쳐진다. 아이들의 진지한 하모니를 경청한 선배들은 감탄을 금치 못한다. 이지훈은 "다 함께 부르는 부분이 감동 포인트"라며 엄지를 치켜세우고, 제레미는 "알토랑 소프라노가 같이 나올 때 너무 웅장해서 미쳐버리는 줄 알았다"며 앙상블의 압도적인 하모니에 완전히 매료된 모습을 보인다.
그러나 감동도 잠시, 예고 영상에서는 실제 대회의 긴박한 공기가 그대로 전해졌다. 최종 리허설을 위해 주어진 시간은 단 5분. 짧은 시간에 허둥지둥하는 아이들을 보며 김문정 감독은 "지금 비상상태"라고 외치며 예민한 기색을 감추지 못하고, 벼리 역시 "긴장감이 확 밀려온다"며 압박감을 토로한다. 과연 앙상블이 예기치 못한 비상상태를 극복하고 마지막 무대를 아름답게 장식할 수 있을지 최종회에 대한 궁금증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제작진은 "어린이들이 합창을 통해 서로의 차이를 인정하고 하나의 목소리로 거듭나는 마지막 여정은 그 자체로 거대한 드라마"라며, "선배 제레미와 이지훈의 진심 어린 응원 속에 아이들이 피워낼 기적 같은 무대를 어린이날 온 가족이 함께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tvN '앙상블' 최종회는 어린이날인 오늘(5일) 평소보다 앞당겨진 저녁 6시 1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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