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하영 기자] ‘상남자의 여행법’ 추성훈이 김종국에게 냄새 난다고 돌지구를 날렸다.
5일 방송된 SBS Plus ‘상남자의 여행법 in 규슈’ 3회에서는 추성훈, 김종국, 대성이 제작진 없이 오롯이 셋만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추성훈은 숙소에서 이불 정리를 하고 있는 김종국과 대성 사이로 빠르게 환복 후 밖을 나와 양말과 옷을 털었다.
거실에서 취침을 하게 된 김종국은 “왜 앞에서 옷을 터냐. 먼지가 나는데 내 방이다”라고 소리쳤고, 대성은 “형 여기 자는데인데”라고 거들었다. 이에 추성훈은 “아니 여기 리빙(거실)인 줄 알았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추성훈은 옷을 들고 숙소에 비치된 세탁기에 빨래를 돌리려 했다. 일본 욕실에는 건조 시스템이 완비되어 빨래를 돌려도 괜찮다고.
추성훈은 “빨래 달라”고 하다 이내 김종국을 향해 “아 싫어. 너는 너무 냄새난다. 안돼 너는 아저씨 냄새가 너무 난다”라고 질색했다.
김종국이 “내가? 형이 장난 아니다”라며 황당해하자 추성훈은 “네가 장난 아니다. 네 스타일이 냄새 밖에 안 난다”라고 팩폭을 날렸다.

추성훈이 “빨간 모자에 이 색깔 어떻게 맞추냐. 이거는 절대 안 맞는다”라고 패션 지적까지 하자 김종국은 “형은 하나부터 열까지 똑같이 입는 사람이. 나는 살다 살다 그런 얘기 처음 들어본다. 여행 갈 때 튼튼하게 입는 게 최고다”라고 반박했다.
그러자 추성훈은 “튼튼한 거 좋고 따뜻한 건 인정한다. 근데 냄새나면 안 된다”라고 못 박았다. 계속해서 김종국이 "춥다고 목토시하고 다니느 것보다 낫다"고 했지만 그는 "냄새나는 것보다 나아"라고 티격태격 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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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상남자의 여행법 in 규슈’ 방송화면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