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김해슬 기자) 배우 구성환이 혹독한 감량 끝에 확 달라진 비주얼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구성환은 지난 4일 개인 계정에 "수분까지 다 빼서 혹독한 다이어트와 즐거운 작업. 모두 수고하셨고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그는 흑백 톤을 활용해 심플하면서도 절제된 무드를 강조했다. 소매를 자연스럽게 롤업한 스타일링과 군더더기 없는 슬랙스 실루엣은 모던한 분위기를 더했다. 또 다른 컷에서는 롱코트에 셔츠와 타이를 매치한 슈트 스타일을 뽐내며 더욱 깊이감 있는 화보를 완성시켰다.
무엇보다 그는 한층 또렷해진 턱선과 슬림해진 체형으로 이전과는 확연히 다른 인상을 남기며 이목을 모았다.
이를 본 방송인 전현무는 "포토샵 선생님께 카네이션 달아드리자"라는 재치 있는 반응을 남겼고, 구성환은 "형님 벌써 달아드렸죠"라고 응수하며 유쾌한 케미를 드러냈다.
앞서 구성환은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19일 만에 13kg 감량 사실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당시 112kg에서 99.2kg까지 체중을 줄인 그는 두 자릿수 진입에 성공했다.
구성환은 지난 4월 11년간 함께 해 온 반려견 꽃분이와의 이별 소식을 전하며 안타까움을 안긴 바 있다. 이후 그는 '나 혼자 산다'에서 446km 국토대장정에 도전하는 모습으로 주목받았다. 그는 "힘든 마음을 깨고 싶었다"며 국토대장정 결심 이유를 고백했다.
반려견을 떠나보낸 슬픔이 가득한 상황에서도 그는 묵묵히 자신만의 길을 가며 긴 여정을 이어갔다. 그는 꽃분이 키링을 단 가방과 꽃분이 팔찌를 착용한 채 마지막 구간까지 발걸음을 옮겼다. 특히 힘든 상황마다 팔찌에 입을 맞추며 마음을 다스리는 장면은 시청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했다.
사진= 구성환, MBC '나 혼자 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