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티시에 차승원, 바리스타 김선호…'봉주르 빵집' 어버이날 개업합니다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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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5월 06일, 오후 12:14

[OSEN=민경훈 기자] 6일 오전 서울 중구 커뮤니티하우스 마실에서 쿠팡플레이 새 예능 ‘봉주르빵집’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조용한 시골 마을에 문을 연 국내 최초 ‘시니어 디저트 카페’를 배경으로 인생의 맛을 아는 어르신들과 행복의 맛을 아는 빵집 식구들이 달콤한 위로와 온기를 나누는 힐링 예능이다.배우 이기택, 차승원, 김희애, 김선호가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2026.05.06 /rumi@osen.co.kr

[OSEN=장우영 기자] 어버이날에 따뜻한 힐링을 담은 ‘봉주르빵집’이 개업한다.

6일 서울 중구 명동 커뮤니티 하우스에서 쿠팡플레이 새 예능 프로그램 ‘봉주르빵집’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자리에는 박근형 PD와 김란주 작가, 배우 김희애, 차승원, 김선호, 이기택 등이 참석했다.

‘봉주르빵집’은 조용한 시골 마을에 문을 연 국내 최초 ‘시니어 디저트 카페’를 배경으로 인생의 맛을 아는 어르신들과 행복의 맛을 아는 빵집 식구들이 달콤한 위로와 온기를 나누는 힐링 베이킹 예능이다. 오직 65세 이상의 어르신과 동반인만 입장 가능한 ‘예스 시니어존’ 카페라는 독특한 콘셉트를 통해 지금껏 보지 못한 신선한 재미와 따뜻한 교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OSEN=민경훈 기자] 6일 오전 서울 중구 커뮤니티하우스 마실에서 쿠팡플레이 새 예능 ‘봉주르빵집’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조용한 시골 마을에 문을 연 국내 최초 ‘시니어 디저트 카페’를 배경으로 인생의 맛을 아는 어르신들과 행복의 맛을 아는 빵집 식구들이 달콤한 위로와 온기를 나누는 힐링 예능이다.김란주 작가, 배우 이기택, 차승원, 김희애, 김선호, 박근형 PD가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2026.05.06 /rumi@osen.co.kr

김란주 작가의 아버지 에피소드로 ‘봉주르빵집’이 시작됐다. 김 작가는 “오랜 병 투병으로 여수와 서울을 오가셨는데 용산역에서 배웅하다가 카페에서 기차를 같이 기다렸는데 디저트를 드시는 걸 좋아하셨다. 이후 여러 디저트를 먹었는데 2년 전에 아버지가 돌아가셨다. 그게 추억이 되어서 부모님과 시간을 못 보낸 분들이 함께 하는 편안한 공간이 있었으면 했다”고 기획 의도를 설명했다.

특히 김란주 작가는 고창에서 ‘봉주르빵집’을 연 부분에 대해 “고창이 ‘1박2일’ 200회 특집이었는데 어르신 분들이 너무 좋아서 늘 생각났다. ‘삼시세끼’, ‘산지직송’을 할 때면 답사를 했는데 어르신들이 마을 회관에 같은 시간에 같은 음식을 드셨다. ‘1박2일’ 있던 슈퍼가 간판을 떼지 않고 있는 걸 보면서 여기에서 빵집을 열고 싶었다. 산, 바다, 갯벌이 있는 만큼 특산물도 많았던 만큼 고창을 선택했다”고 말했다.

박근형 PD는 “아무래도 어르신 분들이 프랑스 디저트라고 하면 생소할 거라고 생각했다. 즐거우신 것도 좋지만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받아들이셔야 하니 원산지가 우리 마을이라고 하면 괜찮을 것 같아서 고창에서 난 것들로 디저트를 만들었다. 어르신 분들이 엄청 맛있게 드셨던 기억이 있다”고 말했다. 차승원은 “세프님들이 없으셨다면 ‘봉주르빵집’은 종착역에 도달하지 못했을 거다. 어마어마한 영향력을 주셨다”고 덧붙였다.

김란주 작가는 섭외에 대해 “기획하고 작가들과 이야기했을 때는 자료 조사를 많이 했다. 보통 출연자가 할 수 있는 건 아니라고 생각해서 차승원 밖에 없었다. 홀팀은 어느 시골에 가도 아는 친근한 분이었으면 해서 김희애를 컨택했다. 막내와 아르바이트생, 어르신들을 아우를 수 있는 분들은 누가 있을까 했는데 처음 접촉한 분들이 다들 빠르게 답을 주셔서 정말 감사했다”고 이야기했다.

[OSEN=민경훈 기자] 6일 오전 서울 중구 커뮤니티하우스 마실에서 쿠팡플레이 새 예능 ‘봉주르빵집’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조용한 시골 마을에 문을 연 국내 최초 ‘시니어 디저트 카페’를 배경으로 인생의 맛을 아는 어르신들과 행복의 맛을 아는 빵집 식구들이 달콤한 위로와 온기를 나누는 힐링 예능이다.배우 차승원이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2026.05.06 /rumi@osen.co.kr

주방을 책임지는 ‘셰프팀’은 믿고 보는 ‘차셰프’ 차승원이 이끈다. 남다른 요리 실력으로 반전 매력을 선보여온 그가 이번엔 섬세한 기술이 요구되는 프랑스 베이킹에 도전, 겹겹이 정성을 쌓는 ‘차티시에’로 변신한다. 차승원은 “제과·제빵은 과학이라고 하는데 내가 그걸 잘 하지 못한다. 공정이 복잡해서 과연 가능할까 싶었다. 정교한 작업이 있기에 오픈 당일까지도 잘 모르겠다 싶었는데 마법 같이 잘 풀렸다. 그리고 모진 작가님이 계시는데 타협이 없었다. 나를 몰아가고 유도했는데 끝나고 나니까 그 작가님에게 너무 고맙다. 마무리까지 완벽하게 할 수 있어서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아름답지 않은 빵은 반역이다’라는 명언을 남긴 차승원은 “성취욕은 ‘봉주르빵집’이 가장 크다. ‘스페인 하숙’, ‘삼시세끼’도 좋았지만 제과, 제빵하는 과정만으로도 행복감을 줬다. 그리고 허들을 하나씩 넘는 성취감이 있었고, 난이도 면에서도 ‘봉주르 빵집’이 최고였다”고 덧붙였다.

[OSEN=민경훈 기자] 6일 오전 서울 중구 커뮤니티하우스 마실에서 쿠팡플레이 새 예능 ‘봉주르빵집’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조용한 시골 마을에 문을 연 국내 최초 ‘시니어 디저트 카페’를 배경으로 인생의 맛을 아는 어르신들과 행복의 맛을 아는 빵집 식구들이 달콤한 위로와 온기를 나누는 힐링 예능이다.배우 이기택이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2026.05.06 /rumi@osen.co.kr

밝은 에너지의 이기택이 ‘보조 파티시에’로 합류, 주방을 보좌한다. 그는 차승원의 든든한 오른팔이 되어 오븐 앞을 바삐 누비며, 의외의 허당미와 멈추지 않는 열정으로 주방에 유쾌한 활기를 불어넣을 예정이다. 이기택은 “행복을 드릴 수 있다는 게 명확하게 있어서 너무 참여하고 싶었다. 의미가 깊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선배님들과 언제 또 함께 할 수 있을까 싶었다. 힐링도 좋았지만 선배님들과 같이 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말했다.

이기택은 “난 행복했다. 차승원 선배님 옆에서 열심히 하려고 했는데 디저트 공정이 까다롭고 애정이 많이 가야 했다. 선배님이 어르신들에게 행복을 드려야 한다고 해서 저도 지치지 않고 함께 할 수 있었다”고 이야기했다.

[OSEN=민경훈 기자] 6일 오전 서울 중구 커뮤니티하우스 마실에서 쿠팡플레이 새 예능 ‘봉주르빵집’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조용한 시골 마을에 문을 연 국내 최초 ‘시니어 디저트 카페’를 배경으로 인생의 맛을 아는 어르신들과 행복의 맛을 아는 빵집 식구들이 달콤한 위로와 온기를 나누는 힐링 예능이다.배우 김희애가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2026.05.06 /rumi@osen.co.kr

‘총괄 매니저’로 변신한 김희애는 특유의 우아함과 온화한 미소로 카페의 중심을 잡는다. 어르신들의 이야기를 경청하며 진심 어린 공감을 나누는 그녀의 모습은 '봉주르빵집'의 힐링 지수를 한층 높일 예정이다. 김희애는 “‘봉주르빵집’은 65세 이상 어르신과 동반인만 출입 가능한 디저트 카페다. 우리나라 제과·제빵 기술이 세계 최고라고 생각하는데 젊은 세대에 주로 오픈되어 있는 게 안타까웠다. 접근성이 어려운 분들에게 작지만 소소하게 디저트처럼 촉촉한 행복을 드리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김희애는 “출연 배경에는 사심이 있었다. 내가 멤버 중에 제일 많이 먹긴 해서 행복했는데 끝나고 나니까 몸살이 생기더라”고 후기를 전했다.

[OSEN=민경훈 기자] 6일 오전 서울 중구 커뮤니티하우스 마실에서 쿠팡플레이 새 예능 ‘봉주르빵집’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조용한 시골 마을에 문을 연 국내 최초 ‘시니어 디저트 카페’를 배경으로 인생의 맛을 아는 어르신들과 행복의 맛을 아는 빵집 식구들이 달콤한 위로와 온기를 나누는 힐링 예능이다.배우 김선호가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2026.05.06 /rumi@osen.co.kr

김선호는 ‘바리스타’로 나서 ‘국민 손주’의 면모를 뽐낸다. 서글서글한 웃음과 친근한 리액션으로 어르신들의 마음을 사르르 녹이며 향긋한 커피 한 잔에 행복을 담아낼 전망이다. 김선호는 “취지가 너무 좋았고, 제작진, 출연진 이야기만 들어도 하고 싶었다. 어르신 분들에게 힐링과 행복을 드린다는 게 의미가 컸는데 저도 힐링을 받았다. 매번 여행하는 기분으로 행복하고 설레는 마음으로 임했다”고 말했다.

김선호는 “주방 팀에 비해서는 공정이 많지는 않아서 배우는 시간이 짧았다. 선배님과 이야기를 하며 진행했고, 커피만 내가 하고 나머지 음료는 김희애 선배님이 하셨다. 즐거웠다”고 말했다. 김희애는 “커피, 음료수를 만들어야 한다고 해서 감이 오지 않았는데 김선호가 너무 든든했다”고 전했다.

세븐틴 디노, 옹성우, 이주빈 등이 아르바이트생으로 함께 했다. 김선호는 “제가 공연 일정으로 인해 모든 시간을 함께할 수 없어 아르바이트생들이 도와줬다. 나중에는 일손이 부족해서 디노는 한 번 더 왔다. 너무 잘해주셔서 감동 받았다”고 말했다. 김희애는 “차승원, 이기택이 너무 고생한다 싶었는데 우리도 힘들었다. 정신이 없는 상황에서 아르바이트생들이 와서 큰 도움이 됐다”고 덧붙였다.

[OSEN=민경훈 기자] 6일 오전 서울 중구 커뮤니티하우스 마실에서 쿠팡플레이 새 예능 ‘봉주르빵집’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조용한 시골 마을에 문을 연 국내 최초 ‘시니어 디저트 카페’를 배경으로 인생의 맛을 아는 어르신들과 행복의 맛을 아는 빵집 식구들이 달콤한 위로와 온기를 나누는 힐링 예능이다.김란주 작가, 배우 이기택, 차승원, 김희애, 김선호, 박근형 PD가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2026.05.06 /rumi@osen.co.kr

촬영 후 출연진도, 어르신들도 눈시울을 붉히고 아쉬움을 전했다. 김희애는 “마지막에 감동 받은 이벤트가 제가 생각했을 때는 제작진에서 의도하지 않았던 부분이었을 거 같다. 생각한 것보다 이상으로 인생의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주셨다”고 말했다. 차승원은 “고창 도착했을 때 건물의 외형만 보다가 마지막에서야 본질을 보게 됐다. 이 프로그램을 보시는 분들은 저와 같은 마음으로 여운을 가져가실 것”이라고 전했다.

김선호는 “마지막에 의도하지 않았는데 눈시울이 붉어진 순간이 기억에 남는다. 화면에 어떻게 담길지 모르겠지만 ‘여기 잘 왔다’는 생각이 들었다. 기대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고, 이기택은 “마지막이 가장 울림이 컸는데, 너무 눈물이 많이 나와서 카메라 밖에서 닦고 왔는데도 계속 나오더라. 마음이 따뜻해지기도 하고 좋은 추억으로 남았다”고 말했다.

‘봉주르빵집’ 개업을 앞둔 가운데 박근형 PD는 “보시면서 주변을 생각해보시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희애는 “보시면 너무 먼 이야기가 아닌 어머니의 이야기, 곧 만나게 될 우리의 이야기”라고 말했다. 차승원은 “프로그램 마치면 ‘괜히 했네’라는 마음이 들 때도 있는데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든 만큼 재밌게 잘 봤다는 감정을 느끼실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선호는 “어르신들이 힐링하는 걸 보면서 주변 분들에 대해 많은 생각을 갖게 됐다. 보시고 직접 느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으며, 이기택은 “주변에 대한 시선이 따뜻하고 넓어진 만큼 같이 보시면서 즐겨달라”고 전했다. 김란주 작가는 “작은 거에 행복해하는 어르신 분들 보면서 보시는 분들도 행복해지실 거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쿠팡플레이 새 예능 ‘봉주르빵집’은 오는 8일 오후 4시 첫 공개된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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