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SEN=최이정 기자] 어비스컴퍼니가 야심 차게 선보이는 첫 버추얼 보이그룹 ‘미완소년’이 드디어 베일을 벗고 5인조 완전체 라인업을 확정했다. 마지막 주자인 원주율의 서사가 공개된 것.
지난 3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공개된 원주율의 솔로 서사 애니메이션 ‘‘Piece5ㅣApartment Lights’와 스토리 이미지는 한 편의 서정적인 영화를 방불케 한다. 이번 영상은 아파트 숲속 외로운 소년이었던 원주율이 피아노 연주를 통해 세상과 소통하고, 꿈을 향해 나아가는 성장 과정을 감각적인 연출로 담아냈다. 특히 ‘나는 겁쟁이 소년이다’라는 묵직한 문구로 시작해 음악을 매개로 다른 소년들과 연결되는 서사가 감성을 자극한다.
이번 영상의 연출은 애니메이션 ‘체인소맨’의 나카야마 류 감독이 맡아 시선을 모은다. 나카야마 감독 특유의 섬세한 연출력과 원주율의 솔로곡 가사가 어우러져 버추얼 아이돌로서는 이례적인 ‘서사 치트키’라는 반응을 얻고 있다.
이로써 나이선, 임온, 안석우, 마하진에 이어 마지막 멤버 원주율까지 합류하며 미완소년의 ‘운명적 연결고리’가 모두 완성됐다.
‘미완’의 상태인 소년들이 퍼즐 조각을 매개로 만나 완전한 ‘팀’으로서 보여줄 음악 세계가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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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어비스컴퍼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