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철, '아는 형님' 휴식 선언 그 후…잘 지내고 있네 [MHN: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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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2026년 5월 06일, 오후 06:34

(MHN 정효경 기자)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JTBC '아는 형님' 휴식기를 선언한 이후 한층 편안해진 근황을 공개했다. 

김희철은 6일 개인 계정을 통해 라면 이모지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희철은 식사를 즐기며 여유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이전보다 한층 밝아진 표정과 좋아진 혈색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볼살도 살짝 오른 모습으로 등장하며 휴식 이후 안정적인 컨디션을 보여 팬들의 걱정을 덜어냈다. 

앞서 김희철은 2015년부터 10년 넘게 고정 출연해 온 JTBC 예능 '아는 형님'에서 잠시 휴식기를 갖는다고 알려 화제를 모았다. 장기간 프로그램을 지켜온 핵심 멤버였던 만큼, 갑작스러운 소식에 팬들의 우려도 이어졌다. 

JTBC 측이 "건강상의 이유로 잠시 휴식을 취한다"고 밝히면서 온라인에서는 건강 이상설까지 번졌다. 이후 방송인 장성규 역시 "부디 쾌차해서 다시 돌아오길 바란다"고 공개적으로 응원을 보내기도 했다. 

이에 김희철은 직접 해명에 나섰다. 그는 개인 계정을 통해 "나 그 정도 아니라고"라며 과도한 걱정을 진정시켰다. 김희철은 "지인들에게 걱정의 전화가 많이 온다"며 "강호동 형님의 '시청자는 오후 6시지만 우리는 새벽 4시'라는 말처럼 지치고 피곤하고 멍한 모습을 시청자들에게 보여선 안 되니 잠시 우물에서 피를 채우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매주 목요일 녹화인데 해외 일정이 있을 때마다 방송반과 형님들이 배려를 많이 해줬다"며 "계속 들쑥날쑥하게 녹화에 참여하는 것보다 잠시 쉬어가는 게 맞다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또 "격주 프로그램들은 조율이 가능해서 계속 활동한다"며 완전한 활동 중단은 아니라는 점도 강조했다. 

그러면서 김희철은 '아는 형님'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아는 형님은 나에게 너무 소중한 프로그램"이라며 "친구 신영이가 들어오면서 편하게 쉴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새롭게 합류한 김신영에 대해서는 "우리 주몽왕자님 신영이"라고 애정을 표현하며 "더 풍성해질 '아는 형님'을 재밌게 봐달라"라고 당부하기도 했다. 

김희철은 오는 9일 방송되는 ‘아는 형님’ 528회를 끝으로 잠시 자리를 비운다. 제작진은 김희철이 재충전 시간을 가진 뒤 다시 프로그램에 복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진=김희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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