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윤우규 기자) 가수 조현영이 본인의 결혼운을 듣고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 5일 채널 '그냥 조현영'에는 '아바타 소개팅 아직 한 번도 못 갔는데 한 번 더 가야 하는 팔자'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조현영은 무속인 노슬비를 만나 사주 풀이를 통해 운세를 듣는 모습이 담겼다.
조현영은 노슬비에게 "내가 '운명전쟁49'를 너무 재밌게 봤다. 특히 노슬비 님을 너무 좋아했다"고 팬심을 드러냈다. 이후 노슬비는 조현영의 점사를 설명했다. 노슬비는 "우리 할머니께서는 말씀하시는 걸로는 점사 좀 그만 보라고 하신다. 팔랑귀라고 하신다. 조현영 님은 이 말 저 말 다 듣는다"며 "그 말들을 들을 때 참고하는 수준이 아니다. 그냥 인생을 송두리째 맡긴다"고 전했다.
이에 조현영은 "나는 약간 전문가스러운 사람의 말을 맹신하는 경향이 있다"고 호응했다. 이후 두 사람은 결혼 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노슬비는 조현영에게 "결혼을 두 번 할 팔자다"고 전했고, 조현영은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 노슬비는 "결혼을 두 번 한다고 해서 꼭 두 번을 하는 것은 아니다. 두 번 할 팔자를 바꿔 나가는 게 우리 무당이 해주는 일이다"며 "많은 사람을 만나고 와서 괜찮냐고 묻지 말고, 만나기 전에 물어라. 그렇게 만나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 조현영은 "언제쯤 결혼을 할 수 있냐"고 물었고, 노슬비는 "내후년 안에 결혼운이 들어오긴 한다. 그때까지 결혼을 못 하면 내가 큰일이다"고 웃음을 자아냈다.
1991년생인 조현영은 지난 2009년 그룹 '레인보우' 멤버로 얼굴을 알렸다. 이후 그는 '조금 더', '원 모어 타임(One More Time)', '에이(A)', '선샤인(SUNSHINE)' 등 많은 히트곡을 발매하며 활약했다. 조현영은 최근 개인 채널을 통해 꾸준히 팬들과 소통을 이어오고 있다.
사진=조현영, 채널 '그냥 조현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