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디에이와이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병옥은 오는 22일 첫 방송되는 MBC 금토드라마 '오십프로(Fifties Professionals)'에 출연한다.
그가 맡은 황화산은 한때 전국을 주름잡던 전설의 조직폭력배이자 화산파의 우두머리다. 주먹 하나로 조직을 키워냈지만 예상치 못한 배신과 음모에 휘말려 감옥에 갇히게 되고, 이후 재기를 꿈꾸는 인물이다.
극 중 김병옥은 화산파 2인자 강범룡 역의 허성태, 조직원 마공복 역의 이학주와 함께 호흡을 맞추며 극의 긴장감을 이끈다.
1989년 연극 '리어왕'으로 데뷔한 김병옥은 영화 '올드보이', '해바라기', '신세계' 등에서 강렬한 악역 연기를 선보이며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이후 드라마 '고백부부', '김비서가 왜 그럴까', '수상한 그녀', 넷플릭스 '퀸메이커', 디즈니+ '강남 비-사이드'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줬다.
특히 특유의 카리스마와 묵직한 연기 내공으로 사랑받아온 만큼, 이번 '오십프로'에서는 어떤 새로운 얼굴을 보여줄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오십프로'는 평범해 보이지만 한때 이름을 날리던 세 남자가 다시 운명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세상에 치이고 몸은 녹슬었지만 의리와 본능만은 살아 있는 중년 남자들의 액션 코미디를 그린다. 오는 22일 금요일 밤 9시 50분 MBC에서 첫 방송된다.
iMBC연예 이호영 | 사진출처 디에이와이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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