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최영은 기자) '아기맹수'라는 닉네임으로 유명한 셰프 김시현이 안성재 셰프를 응원했다.
지난 6일 안성재는 최근 본인과 파인다이닝 레스토랑 '모수 서울'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입장을 발표했다. 이에 김시현은 조용히 '좋아요'를 눌러 그에게 힘을 실어줬다.
최근 안성재의 미쉘린 2스타 레스토랑 '모수'는 '와인 바꿔치기' 의혹에 휩싸였다. 해당 레스토랑을 방문한 A씨는 '샤또 레오빌 바르통 2000년 빈티지' 대신 2005년 빈티지가 서빙됐다고 주장했다.
논란이 커지자 지난달 23일 '모수' 측은 "와인 페어링 서비스 과정에서 고객님께 정확한 안내, 충분한 설명을 드리지 않아 혼선을 드리고 실망을 안겨드린 점 사과드린다"고 고개를 숙였다. 이어 "안성재 셰프를 비롯한 팀 모수 전원은 이번 사안을 매우 엄중하게 받아들이고 재발 방지를 약속드린다"며 강조했다.
그럼에도 논란은 쉽게 사그라들지 않았다. 결국 안성재는 지난 6일 "최근 저의 업장인 모수에서 발생한 미흡한 서비스로 실망을 드린 점 정중히 사과드린다. 모든 것은 제 책임이다"며 고개 숙였다.
그는 "다만 오해가 있는 것 같다. 내부 CCTV 확인 결과, 해당(문제) 테이블에 소믈리에가 실수로 2000년 빈티지 대신 2005년 빈티지를 서빙했다. 직원은 실수를 인지했지만 고객의 와인 레이블 사진 요청에 올바른 빈티지가 보여야 한다는 잘못된 판단으로 2000년 빈티지 와인병을 보여드렸다"며 해명했다.
안성재를 향해 조용하게 응원을 보낸 김시현은 지난 2025년 공개된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시즌2'에 흑수저 셰프로 출연해 귀여운 비주얼과 다양한 한식 요리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사진=김시현, 안성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