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SEN=김나연 기자] 포레스텔라 고우림이 '결혼 후 입대'에 대해 해명했다.
7일 '준호 지민' 채널에는 "성악돌의 미친 예능감[한 끼 줄게~스트 with.민규&우림]"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조민규는 김지민과 김준호를 보며 "두분 처음 뵀는데 신혼부부 느낌이 난다"고 말했다. 고우림도 "들어올때부터 공기가 이미 신혼의 느낌이 나더라"라고 전했고, 김지민은 역으로 고우림을 향해 "안그러냐"고 되물었다.
그러자 고우림은 "저도 신혼이다. 저는 4년차다"라고 설명했다. 김준호는 "4년이면 좀 됐구나. 우리는 1년도 안됐다"고 말했고, 조민규는 "여기가 군대를 갔어서 사실은 같이 보낸 시간이 또.."라고 4년 내에 군복무 기간도 포함됐음을 언급했다.
앞서 고우림은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선수 김연아와 2022년 10월 결혼했지만, 1년만인 이듬해 11월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입대해 2025년 5월 전역했다. 때문에 실질적인 신혼생활은 2년남짓밖에 되지 않는다는 것.

이에 김준호는 "대박이다 진짜. 아니 김연아 선수를 놔두고. 거의 사기결혼 아닙니까?"라고 지적해 웃음을 안겼다. 김지민은 "아니지. 혹시라도 결혼을 먼저 해둔거지"라고 말했고, 김준호는 "나도 마찬가지다. 나도 혹시나 얘기했다. 더 아프기 전에 결혼하자고"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고우림은 "저는 사실 이미 연애 시작할때부터 군대 안갔다온게 어떻게 보면 미안한 마음이 있어서 시작할때부터 '중간에 군대 갔다와야될수 있다'고 얘기했는데 흔쾌히 (이해해 줬다)"고 해명했다.
김지민은 "비밀연애 3년할때 결혼을 전제로 만난거냐"라고 궁금해 했고, 고우림은 "그렇다. 저도 만나기 시작할때부터 이사람은 뭔가 결혼까지 갈수 있을것같은 확신이 저는 있었다"고 털어놨다.
그는 "성격이 잘 맞았냐"고 묻자 "네. 제가 약간 차분하고 무던한 스타일이 있는데 그런 부분에 있어서 둘이 비슷한 점도 있어서"라고 설명했다.
또 "김연아씨는 되게 털털하지 않냐"고 묻자 "맞다. 털털하고 저는 연아씨 만나면서 참 검소한 사람이구나 라는걸 많이 느꼈다. 그래서 이 사람 잡아야겠다 그렇게 생각했다"고 김연아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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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비트인터렉티브, 준호지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