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김해슬 기자) '피겨 여왕' 김연아와 남편 고우림의 달달한 신혼 일상이 공개됐다.
지난 7일 채널 '준호 지민'에는 '성악돌의 미친 예능감 한 끼 줄게~스트 with.민규&우림'이라는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고우림은 아내 김연아의 연락처 저장명에 대한 질문을 받자 "벚꽃 모양 이모티콘으로 저장했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들은 김준호는 "새로운 방식"이라며 감탄했다.
포레스텔라 멤버들의 폭로도 이어졌다. 조민규는 "두 사람 다 너무 스윗하다. 당근 씨(김연아)가 스케줄 끝나면 직접 데리러 오기도 한다. 운전해서 걸크러시처럼 등장한다"고 전했다.
이어 "지방 스케줄 후 KTX를 타고 돌아오면 김연아 씨가 직접 마중 나오는데, 차에 타면서 늘 '너무 황송해라'라고 한다. 옆에서 누가 운전을 험하게 하면 멤버들이 '여기 누가 탄 줄 알아?'라고 한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고우림은 김연아 별명이 '당근'이 된 배경도 공개했다. 그는 "비밀 연애 당시 멤버들은 이미 알고 있었지만, 밖에서 이름이 언급되는 게 조심스러웠다. 그래서 우리끼리 암호명을 만들자고 했다"고 설명했다. 직접 '당근'이라는 별명을 제안했다는 조민규는 "특별한 의미는 없었다. 그냥 김연아 씨와 전혀 연상되지 않는 단어를 찾다가 정하게 됐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고우림은 지난해 JTBC '톡파원25시'에 출연해 김연아와의 첫 만남을 회상하기도 했다. 그는 "처음부터 관심있다기 보다 제가 빤히 쳐다봤다더라. 그래서 기억이 났다고 했다"며 "연락하면서 더 좋아진 케이스"라고 덧붙였다.
김연아와 고우림은 지난 2022년 결혼해 많은 축하를 받았으며, 이후에도 서로를 향한 애정을 자연스럽게 드러내며 대중의 응원을 받고 있다.
사진= 김연아, 채널 '준호 지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