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르티스, 단 4일 만에 200만 장 팔렸다..더블 밀리언셀러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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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5월 08일, 오전 10:35

[OSEN=지민경 기자] 그룹 코르티스가 새 미니앨범 발매 4일 만에 200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탈신인급' 대세 행보를 굳혔다.

8일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코르티스의 미니 2집 'GREENGREEN'은 공개 나흘 만인 지난 7일 기준 총 202만 7032장이 판매됐다. 이는 전작의 성과를 압도적인 속도로 단숨에 경신한 수치다. 지난해 9월 발매된 미니 1집이 누적 판매량 100만 장 돌파에 3개월, 200만 장 달성까지 6개월이 소요됐던 반면, 이번 신보는 단 하루 만에 밀리언셀러에 오르고 나흘 만에 더블 밀리언셀러를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초동(발매 직후 일주일간 판매량) 규모 역시 전작의 43만 6367장과 비교해 최소 5배가량 뛰어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폭발적인 성장세는 국내 음원 성적에서도 고스란히 드러난다. 미니 2집 선공개 타이틀곡 'REDRED'는 8일 오전 9시 기준 멜론 '톱 100' 차트에서 자체 최고 타이기록인 3위에 오르며 최상위권에 단단히 뿌리를 내렸다. 지난 6일 자 일간 차트에서도 멜론 9위, 벅스 3위, 바이브 12위를 기록하며 꾸준한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으며, 7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2주 연속 1위 트로피를 거머쥐며 뜨거운 화제성을 입증했다.

글로벌 차트에서의 기세 또한 매섭다.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는 최근 5년 내 데뷔한 K-팝 보이그룹 중 최초로 '데일리 톱 송 글로벌' 차트에 진입한 후 2주째 순위권을 수성 중이다. 'REDRED'는 6일 자 해당 차트 56위에 안착했으며, 총 24개 국가 및 지역의 '데일리 톱 송' 차트에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한국 스포티파이에서는 9일 연속 1위를 지키고 있다. 7일 기준 애플뮤직 '오늘의 톱 100: 글로벌' 차트에서는 19위로 11일 연속 진입에 성공했고, '오늘의 톱 100: 대한민국' 차트에서는 12일째 정상을 굳건히 유지함과 동시에 앨범 전곡이 3일 연속 차트에 머무르는 저력을 과시했다.

이처럼 거침없는 상승세를 이끄는 'REDRED'의 인기 요인으로는 신선한 음악적 질감, '팔랑귀 춤' 등 재치 있는 포인트 안무, 그리고 탄탄한 라이브 역량으로 다져진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가 꼽힌다. 코르티스는 압도적인 기세를 몰아 오늘(8일) KBS2 '뮤직뱅크'에서 타이틀곡 무대를 선보이며, 9일 MBC '쇼! 음악중심'과 10일 SBS '인기가요'에서는 'REDRED'와 수록곡 'TNT' 무대를 연달아 꾸민다. 이어 10일 'KCON JAPAN 2026' 출격은 물론, 13일 단국대학교 죽전캠퍼스와 14일 홍익대학교 서울캠퍼스 대학 축제 라인업에도 이름을 올리며 종횡무진 활약을 이어갈 예정이다. /mk3244@osen.co.kr

[사진] 빅히트 뮤직(하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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