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가수 박서진 집에 예비 사위와 며느리가 뜬다.
오는 9일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어머니의 생신을 위해 특별한 하루를 준비한 박서진 효정 남매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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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 박서진 남매는 삼천포 집에 특별한 손님으로 트로트 스타 추혁진과 요요미를 초대해 파티 분위기를 형성한다. 두 사람의 등장에 부모님은 "예비 사위와 며느리가 온 것 같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집안은 순식간에 화기애애해진다. 만 30세에 여전히 모태 솔로로 알려진 박서진이 그간 핑크빛을 형성했던 요요미와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도 기대를 모은다.
특히 추혁진은 정성껏 준비한 약 40인분가량의 소고기와 돼지고기 선물로 부모님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는다. 이를 본 효정 역시 "이 남자가 딱 내 남자"라며 거침없는 설렘을 드러낸다고.
박서진은 어머니를 위한 생애 처음으로 미역국 끓이기에 도전한다. 하지만 자신만만했던 모습과 달리 예상치 못한 '미역 폭탄' 사태가 벌어진다. 이를 지켜보던 아버지와 추혁진은 불안한 눈빛을 감추지 못한다. 과연 연기 자욱한 주방에서 탄생한 박서진표 미역국이 무사히 생신상에 오를 수 있을지 더욱 궁금해진다.
효정과 요요미는 어머니와 미용실을 찾아 '삼천포 여왕님 만들기' 프로젝트를 벌인다. 어머니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세련된 변신으로 놀라움을 안긴다고. 그는 "내가 봐도 깜짝 놀랐다"며 소녀처럼 기뻐하는 모습으로 더욱 뭉클함을 자아낸다. 박서진 어머니가 어떤 모습으로 변신했을지 본 방송이 더욱 주목된다.
'살림남'은 스타 살림남들의 리얼 살림기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이날 오후 9시 20분 방송된다.
aluemchang@news1.kr









